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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명이 함께했다…콘진원,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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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은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 웹툰 지식재산(IP)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이다.

웹툰 창작자, 기업, 독자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행사 기간 중 국내외 관람객 약 21만 여명이 방문해 K웹툰의 산업적 성장과 세계화를 실감케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현장사진. [사진=콘진원]  2025.10.30 alice09@newspim.com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 참가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팝업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된 팝업전시에는 네이버웹툰, 다온크리에이티브,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디씨씨이엔티, 디앤씨미디어, 레드아이스스튜디오, 바이프로스트, 서울미디어코믹스, 씨앤씨레볼루션, 엠스토리허브, 와이랩, 재담미디어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35종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롯데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웹툰 IP의 상품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웹툰 기반 산업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인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웹툰의 산업적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유통사 최초 웹툰 전문 행사 기획을 지원했다. 11개의 웹툰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엘리베이터 및 층별 난간 랩핑, 천장 행잉 배너, 잠실역 트레비광장 인포메이션 부스 조성 등을 통해 쇼핑몰 전체를 하나의 '웹툰 페스티벌 존'으로 브랜딩했다.

이번 팝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롯데월드몰을 찾는 폭넓은 고객층을 고려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였다.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작품 속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로 세대 간 공감대를 이끌었으며, 레드아이스스튜디오의 '전지적 독자 시점'과 엠스토리허브의 '재혼 황후'는 쿠키, 치즈케이크, 음료 등 디저트 굿즈를 통해 웹툰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시했다.

전체 팝업 운영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은 약 21만 명, 19일 개막일에는 4.2만명에 달해 웹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러한 열기는 매출 지표에서도 확인됐다. 행사 기간 중 1회 최고 결제 금액은 340만원, 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4만5000원으로 집계돼 웹툰 IP의 시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시와 팝업, 무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 공식 행사 기간에는 9.7만여 명이 잠실 일대의 '웹툰 월드'를 가득 메우며 열기를 더했다.

'웹툰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에는 200여 종 이상의 IP가 참여해, 웹툰이 영상·공연·게임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만화·웹툰 관련 학과 학생과 외국인,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관람객들이 국영문 도슨트 해설에 참여하며 웹툰의 세계에 한층 깊이 몰입했다.

또한 네이버웹툰, 넷마블, 와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카툰협회 등 7개 기관과 기업도 함께 참여해 전시·체험·이벤트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롯데시네마 '월드스테이지'에서는 창작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웹툰 IP의 확장 사례를 공유하는 무대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아이스링크의 '웹툰스테이지'에서는 더빙쇼, 드로잉쇼, 사인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져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현장형 축제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신승호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관람객들과 교류했다. 그는 19일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와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 웹툰의 영상화와 글로벌 확산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팝업과 전시, 드로잉쇼에도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웹툰은 이제 하나의 콘텐츠 장르를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산업적 가치를 가진 핵심 지식재산(IP)"이라며, "창작·유통·사업화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원을 통해 K지식재산(IP)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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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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