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9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어쩔 수가 없다'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8,000원을 내놓았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ESS 가파른 성장 가능, 그러나 전기차 회복 기대치가 너무 높다: 2026년/2027년 각각 0.6조원/1.8조원에 달하는 전사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상기한 전기차 부문 적자 고려할 때 각각 -0.7조원 /0.4조원 수준으로 대폭 하향 조정 불가피하다. 투자자들의 심리는 전기차의 부진을 이미 고려하고 있다 할 수 있겠으나, 정작 숫자가 말하는 기대치는 전기차의 매우 가파른 회복을 전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7년 EPS 컨센서스 역시 18,343원에서 5,000원 내외까지의 하락을 전망한다. 이렇게 되면 최근 4년간 12M Fwd P/E 최상단인 40배를 적용해도 20만 원이 도출돼 현 주가(312,000원)대비 낮다. ESS 성장성 확고하나 현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판단한다. ESS 성장 반영해 실적 추정치 및 Target P/E(배터리 버블 당시 상단 배수 57배)를 상향하여 목표주가 268,000원으로 상향하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 3.1조원(YoY -23%, QoQ -4%), 영업손실 5,913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으로 부진했다. 1) 주요 고객사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판매 부진 지속되는 가운데, 보조금 폐지에 따른 추가 수요 둔화 우려로 고객사가 주문을 줄이며 전기차 배터리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ESS 부문의 경우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배터리 부문 매출은 YoY -23%, QoQ -5% 감소했다. 부문 수익성은 전기차 배터리 라인의 고정비 부담이 계속해서 증가하며 추가 악화됐다(배터리 부문 OPM -23.0%, QoQ -6.2%p). 2) OLED 소재 중심의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2,318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과 이익 유지됐다.'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95,000원 -> 268,000원(+37.4%)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8,000원은 2025년 08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5,000원 대비 37.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31일 46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8월 01일 최저 목표가인 19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68,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5,706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5,706원 대비 -9.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59,000원 보다는 68.6%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SDI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5,70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1,500원 대비 5.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ESS 가파른 성장 가능, 그러나 전기차 회복 기대치가 너무 높다: 2026년/2027년 각각 0.6조원/1.8조원에 달하는 전사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상기한 전기차 부문 적자 고려할 때 각각 -0.7조원 /0.4조원 수준으로 대폭 하향 조정 불가피하다. 투자자들의 심리는 전기차의 부진을 이미 고려하고 있다 할 수 있겠으나, 정작 숫자가 말하는 기대치는 전기차의 매우 가파른 회복을 전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7년 EPS 컨센서스 역시 18,343원에서 5,000원 내외까지의 하락을 전망한다. 이렇게 되면 최근 4년간 12M Fwd P/E 최상단인 40배를 적용해도 20만 원이 도출돼 현 주가(312,000원)대비 낮다. ESS 성장성 확고하나 현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판단한다. ESS 성장 반영해 실적 추정치 및 Target P/E(배터리 버블 당시 상단 배수 57배)를 상향하여 목표주가 268,000원으로 상향하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 3.1조원(YoY -23%, QoQ -4%), 영업손실 5,913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으로 부진했다. 1) 주요 고객사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판매 부진 지속되는 가운데, 보조금 폐지에 따른 추가 수요 둔화 우려로 고객사가 주문을 줄이며 전기차 배터리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ESS 부문의 경우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배터리 부문 매출은 YoY -23%, QoQ -5% 감소했다. 부문 수익성은 전기차 배터리 라인의 고정비 부담이 계속해서 증가하며 추가 악화됐다(배터리 부문 OPM -23.0%, QoQ -6.2%p). 2) OLED 소재 중심의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2,318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과 이익 유지됐다.'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95,000원 -> 268,000원(+37.4%)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8,000원은 2025년 08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5,000원 대비 37.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31일 46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8월 01일 최저 목표가인 19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68,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5,706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5,706원 대비 -9.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59,000원 보다는 68.6%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SDI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5,70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1,500원 대비 5.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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