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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首脑会谈29日举行 或揭晓关税谈判最终结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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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9日电 韩国总统李在明将于29日在庆州举行的亚太经济合作组织(APEC)峰会期间与美国总统特朗普举行会谈。外界高度关注此次会谈能否促成长期陷入僵局的关税谈判的最终达成。

图为当地时间25日,美国总统特朗普(右)在白宫同到访的韩国总统李在明举行会谈。【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总统办公室表示,特朗普将以国宾身份于29日至30日访问韩国,并与李在明在庆州举行韩美首脑会谈。这是美国总统首次以国宾身份访问韩国地方城市。

本次首脑会谈的关键议题是能否最终敲定关税谈判。双方在总额达3500亿美元的对美投资方案细节上存在分歧。鉴于韩美首脑面对面会谈机会稀少,若此次未能达成一致,外界担忧谈判或将长期化。

李在明不久前接受彭博社采访时曾表示:"投资方式、投资金额、时间表及我们如何分担损失、分配股息——这些仍然是悬而未决的问题。"此番言论显示,双方在核心立场上依然存在较大差距。

李在明还指出:"美国当然希望自身利益最大化,但这一过程不能给韩国带来毁灭性后果。"

据悉,美方希望3500亿美元投资能以预付款方式一次性支付;而韩方认为,韩国每年能承受的最高投资额为150亿至200亿美元。若一次性支付,将对韩国经济造成沉重打击。

在关税谈判上,李在明与特朗普的表态也显出温差。李在明强调"争议依旧存在",而特朗普则在24日启程亚洲巡访途中接受采访时表示"协议正接近完成,如果他们(韩方)已做好准备,那么我也已做好准备。"

若当天未能在关税问题上达成共识,两国首脑可能仅公布外交与安全领域协议内容。

总统办公室国家安保室长魏圣洛26日出演KBS节目时表示,目前韩美正同时考虑三种方案,一种是公布关税和安保一揽子协议,二是仅公布安保协议,三是暂不公布任何协议内容。

魏圣洛补充道:"我们正在推进文书作业,但关税部分是否能在会前完成仍不确定。安保领域的文件已完成,但是否公开还需再行决定。"(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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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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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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