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대표 야간 관광지로서 위상 더욱 강화 방침
[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포천아트밸리 진입도로 구간의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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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아트밸리 진입도로 야간경관 사업으로 야간관광 환경 개선[사진=포천시] 2025.10.27 sinnews7@newspim.com |
이번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 및 다채로운 야간경관 연출을 통한 관광명소화조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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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아트밸리 진입도로 야간경관 사업으로 야간관광 환경 개선[사진=포천시] 2025.10.27 sinnews7@newspim.com |
특히 진입도로 구간에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감성적인 '포토존', '열주등', 그리고 '지주사인물' 등을 설치했다. 아트밸리 입구부터 진입로 일대까지 일관된 경관 디자인을 적용한 야간경관 거리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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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아트밸리 진입도로 야간경관 사업으로 야간관광 환경 개선[사진=포천시] 2025.10.27 sinnews7@newspim.com |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지역의 문화적 감성과 미적 요소를 결합한 도시이미지 제고 사업"이라며 "포천아트밸리를 중심으로 한 야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아트밸리 내 주요 공간에도 '주제별 조명 연출 및 경관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포천의 대표 야간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sinnews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