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W 뉴발란스 화보 선공개
초경량 플라잉 다운 혁신적 디자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뉴발란스가 엠버서더 윈터와 함께한 2025 FW 시즌 '플라잉 구스다운' 화보를 23일 일부 선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슈퍼 내추럴 윈터'라는 콘셉트로, 윈터와 플라잉 다운이 만들어내는 초자연적인 겨울 감성을 담아냈다. 뉴발란스는 초경량·고품질 플라잉 구스다운 라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전에는 없던 특별하고 새로운 겨울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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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뉴발란스, 엠버서더 윈터와 함께한 2025 FW 플라잉 구스다운 화보 대표 이미지.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화보 속 윈터가 착용한 'W 플라잉 후드형 숏다운'은 글로시한 트렌드 컬러 라인업과 크롭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플라잉 다운 특유의 경량감과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동시에 완성하며, 유러피안 구스 충전재가 적용되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췄다. 함께 공개된 'UNI 플라잉77 슈퍼라이트 후드형 헤비 구스다운'은 7데니어 초경량 원사와 7CELL 실리콘 코팅 기술을 적용해 다운 삼출을 방지하고 경량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뉴발란스는 오는 10월 27일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플라잉 77데이(Flying 77 Day)'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UNI 플라잉77 슈퍼라이트 후드형 헤비 구스다운 구매 고객에게 런칭 캘린더 신청 시 특별 할인, 미니 러그 사은품 증정(수량 한정), 추첨을 통한 77만 마일리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산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뉴발란스의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이다. 기존의 무거웠던 겨울 아우터에서 벗어나,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해 일상부터 다양한 겨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강조된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돌 윈터를 엠버서더로 내세워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트렌디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전략적 접근 역시 눈길을 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뉴발란스만의 기술력이 담긴 기능성으로 일상부터 다양한 겨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며 "윈터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