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25 국감] 中企 대출 부실 3년새 2600억 증가…"코로나 때보다 심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책자금 부실 2022년 4359억→2024년 6966억
권향엽 의원 "尹 3년 동안 중소기업 3년 잃어버려"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전임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중소기업 대상 정책자금 대출의 부실이 빠르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금액은 2607억원 늘었고, 부실률은 1.7%포인트(p) 상승해 코로나19 시기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치솟았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부실금액은 2022년 4359억원에서 지난해 6966억원으로 2607억원(59.8%) 늘었다.

부실금액은 2020년 5025억원에서 2021년 5222억원으로 소폭 늘었다가 2022년 4359억원으로 하락했다. 이후 2023년(6735억원)과 지난해(6966억원)에는 연속으로 6000억원대를 크게 웃돌았다.

2020~2024년 연도별 정책자금융자 부실률 [자료=권향엽 의원실] 2025.10.20 rang@newspim.com

정책자금 부실률은 2022년 2.73%에서 지난해 4.43%로 1.7%p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확산으로 경기 전반이 위축됐던 2020~2021년(3.88%)보다 높은 수준이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3.88% ▲2021년 3.57% ▲2022년 2.73% ▲2023년 4.18% ▲2024년 4.43%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2020~2024)간 중진공이 운영한 정책자금융자 사업은 총 15개다. 이 가운데 2022년부터 이어진 13개 사업 중 2023년 신규 사업인 '넷제로 유망기업지원'과 지난해 신규 사업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제외한 12개에서 부실률이 일제히 악화됐다.

특히 ▲재창업자금(3.71%p 악화) ▲내수기업 수출기업화(3.25%p 악화) ▲일시적경영애로 긴급경영안정자금(3.05%p 악화) ▲수출기업 글로벌화(2.51%p 악화) ▲스케일업금융(2.38%p 악화) ▲구조개선 전용자금(2.11%p 악화) 등이 대표적으로 부실이 커진 분야로 꼽혔다.

이에 대해 중진공은 2022년 코로나 피해 지원을 위한 대출만기 연장 조치가 종료된 이후, 고금리·고환율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중소기업 부실이 심화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권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소주를 마시고 관저에서 사우나를 즐길 동안 우리 중소기업들은 자금난에 허덕이며 '잃어버린 3년'을 보내야 했다. 코로나 때가 경기침체의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한 것이 윤 정부 3년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며 "윤 전 대통령은 중소기업들을 외면한 것도 모자라 비상계엄까지 선포하며 경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윤 정부가 저지른 과오를 이재명 정부가 모두 떠안고 해결해야 하는 답답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사진= 권향엽 의원실] 2025.10.10 chadol999@newspim.com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