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국내 생활가전 브랜드 ㈜아이닉(대표 정건영)이 이달 31일까지 공식몰에서 인기 에어프라이어 4종과 음식물처리기 할인 기획전 '에프대전 2차전'을 진행한다.
'에프대전 2차전'은 지난 4월 열었던 '에프대전'의 높은 성과 창출 및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 혜택을 더해 마련한 행사다. 기존 1세대 불소수지 코팅 에어프라이어를 사용 중인 소비자들에게는 올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로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온 조리 중 코팅이 벗겨지거나, 세척 시 수세미로 인해 기스가 나던 코팅 소재의 불편함을 해소한 점이 눈길을 끈다.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된 주방가전 프로모션으로, 에어프라이어 4종(AO-16L, iSTA15, iSA6L, iSA7)과 시그니처 음식물처리기 'iFD01'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매일 오후 2시, 구매자 선착순 2명에게 ▲시그니처 음식물처리기(iFD01) ▲무선청소기 iv10 ▲메가커피 쿠폰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모든 구매자는 '치킨 0원 래플'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랭킹닭컴×BBQ 크리스피 치킨 3팩 세트'를 증정한다.
![]() |
[사진=아이닉] |
아이닉 16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AO-16L'는 2019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잇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음식이 닿지 않는 면까지 올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오븐과 로티세리 등 7가지 조리 기능을 갖춰 다인 가구는 물론 홈쿡족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팀 에어프라이어 'iSTA15'는 찜·데침 요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100℃ 스팀을 식재료의 넓은 면적에 직분사시키는 독자적인 기술을 탑재해 단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으며, 자동 스팀 세척 기능으로 관리가 편리하다. 간편하게 건강식을 챙기기 좋아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6L 에어프라이어 'iSA6L'는 컴팩트한 외부 사이즈 대비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해 1~2인 가구에서 '실속형 가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조리 과정이 한눈에 보이는 투명 도어 바스켓과 음식이 닿는 전면을 스테인리스로 설계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한편 '에프대전 2차전'에 새로운 라인업으로 추가된 'iFD01'은 음식물별 습도를 감지하는 '습도 센서'를 탑재해 스마트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음식물의 양과 습도에 따른 처리로 시간 및 비용(전기세) 절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3L 용량 처리가 가능하고, 고온 멸균 분쇄 기술로 음식물의 부피를 약 90%까지 감소시킨다. 처리 도중 음식물 추가 투입이 가능하고, 상부 커버부터 칼날까지 완전 분리되는 구조로 세척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할인 방법은 기획전 기간 내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구매 시 적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닉 공식몰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
[사진=아이닉]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