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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걸그룹 전성시대 열리나…국내 빅4엔터 걸그룹 컴백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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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요계에 또 다시 여자 아이돌 열풍이 일고 있다. SM, JYP, YG, 하이브 등 국내 '빅4' 엔터사에서 잇달아 걸그룹의 새 앨범을 내놓으며 컴백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신흥강자로 우뚝

빅4 엔터사 중에서 가장 먼저 컴백한 가수가 바로 5세대 걸그룹으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WE GO UP)'을 발매했고, 컴백과 동시에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미니 2집의 동명 타이틀곡 '위 고 업'의 뮤직비디오는 1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700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서 최상위권인 3위로 진입한 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영국 등 각국에서 고른 인기 분포를 자랑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10.13 alice09@newspim.com

또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하면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전체 안무가 담긴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심상치 않다.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980만뷰를 넘어서면서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뮤직비디오 외에도 앨범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 업'은 41주차(10월 5일~11일 집계 기준)에서 53만 3686장으로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한터 주간 음악 차트와 해외에서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최정상을 차지했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도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 이후 선보인 걸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고, 신인임에도 탄탄한 실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미니 1집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은 40만 1287장을 기록했다. 또한 정규 1집 '드립(DRIP)'은 이전보다 약 1.7배 증가한 67만 7961장의 판매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엔믹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5.10.17 alice09@newspim.com

특히 이들의 정규 1집은 미국 빌보드의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149위로 첫 진입했고,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총 누적 스트리밍 11억회를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지식재산(IP)의 부재를 겪었지만, 이러한 흥행 속에서 베이비몬스터가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 SM '하츠투하츠'·JYP '엔믹스'·하이브 '르세라핌' 컴백

올해로 데뷔 3년 차가 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엔믹스도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을 발매했다. 이는 엔믹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이들은 앞서 탄탄한 실력을 갖고 있음에도 눈에 띠는 성과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뛰어난 라이브 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규 1집 동명 타이틀곡은 14일 0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톱100의 11위, 핫100 1위를 차지했다. 또 발매 당일인 13일에는 일간 차트에서 85위로 진입해 발매 후 24시간 내에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하츠투하츠.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5.10.17 alice09@newspim.com

엔믹스의 '블루 밸런타인' 앨범은 한터차트의 음반 차트 1위에 랭크된 데 이어 14일 오전 8시 기준 한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와 홍콩,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등 해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오는 11월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게 됐다.

오는 20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미니 1집 '포커스(FOCUS)'로 컴백한다. 올해 2월 데뷔한 이들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40만 8880장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판매 1위에 올랐다.

데뷔를 한지 채 일년도 되지 않았지만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K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에 따르면 'AESA(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6 무대에서 꼭 보고 싶은 신인' 그룹에서 5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명가'에서 데뷔하면서 이목을 끌었던 만큼 이번 하츠투하츠의 첫 컴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2025.10.17 alice09@newspim.com

하이브는 레이블 쏘스뮤직의 걸그룹 르세라핌을 선보인다. 이들은 오는 24일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를 발매하며, 이는 지난 5월 컴백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빅4 엔터 중 가장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는 이들은 미국 빌보드에서도 큰 성과를 이뤄냈다.

전작 미니 5집 '핫(HOT)'은 U.S. 톱10 CD앨범 차트 9위를 차지했다. 빌보드에서는 '빌보드 200' 10위권에 4개 음반을 연속 진입시켰고, 이는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한 성적이기도 하다. 또한 프랑스 음원 시장에서도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르세라핌의 경우 매 앨범마다 기발한 프로모션과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던 만큼,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현재 빅4 엔터의 걸그룹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떠한 그룹이 강세를 보일지 역시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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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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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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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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