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수래 前 강원도 문화관광체육 특보가 최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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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원주시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왼쪽)이 김수래 위원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사진=원주시보호관찰소협의회] 2025.10.15 onemoregive@newspim.com |
15일 원주시보호관찰협의회에 따르면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명시된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으로, 보호관찰 분야에서 활동하는 위원이다.
이들은 인격과 행동으로 사회에 신뢰를 받으며 사회봉사에 대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인물이어야 하며 법무부장관이 위촉한다.
김수래 위원은 가톨릭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회 정책비서관, 도지사 특보,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대한민국 다함께 평화 조직위원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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