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패스'로 최대 30일간 선수 카드 200장 보상
포스트시즌 이벤트…2025년 선수 카드 추가 예정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컴프매 LIVE 2025)'에서 12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컴프매 LIVE 2025'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12주년 무료 패스'를 통해 최대 30일 동안 선수 카드 200장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마지막 30일차에는 최근 출시한 프라임 선수 카드 중 원하는 선수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선수 영입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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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에서 12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
또한 출시 기념일인 10일 10일부터 '12주년 무료 패키지'를 선물한다. 패키지에는 각종 드래프트권과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재화가 포함되며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된다. 이외에도 오는 12일까지 경험치와 재화를 최대 5배까지 얻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가 열리며 12주년 당일인 10일에는 자정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KBO 리그 포스트시즌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포스트시즌 개막일부터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성공 여부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참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매 LIVE 2025'에서 올 시즌 역대 최다 기록인 1200만 관중을 돌파한 2025 KBO 리그의 열기를 게임 안팎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프매 LIVE 2025'는 이달 업데이트를 통해 올 시즌 각종 KBO 기록을 경신한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와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 등이 포함된 2025년 선수 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