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일 밤부터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4일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3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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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내륙 20~60mm 전남해안 30~80mm다.
이날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평년(최고 24~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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