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경주 APEC, 대한민국 초일류 국가로 도약시키는 역사적 전환점"
이재명 대통령, 축전..."경북 위상·대한민국 국격 높이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
![]() |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22개 시장·군수와 의회 의장, 도의원과 기관 단체장, 도민들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22개 시장·군수와 의회 의장, 도의원, 기관 단체장, 출향 도민, 지역 주민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경북 '경주 APEC'은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도약시키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전문을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세계사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정부도 이번 회의가 경북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했다.[사진=경북도] 2025.10.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