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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추석 연휴 전사 서비스 총가동…검색·지도·콘텐츠·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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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검색 시 명절 유래·차례상·지방 쓰는 법 등 핵심정보 일괄 제공
인천·김포·김해 등 공항 대기시간·혼잡도, 실시간 주차·운항·면세점 정보까지 검색 연동
네이버지도 내비 '운전하면 복이와요' 캠페인 실시…주행/퀴즈 참여 시 기프트카드 제공
블로그 챌린지·클립 특집 큐레이션·홈피드 기획전으로 연휴 볼거리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추석 시즌에 맞춰 검색·지도·콘텐츠·커머스·헬스케어·기부 등 주요 서비스를 연계한 다각도의 연휴 특별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네이버는 '추석' 검색 시 명절 유래, 차례상 차리는 법, 지방 쓰는 법 등 기념일 핵심정보를 한 화면에 제공한다. 명절 보조금, 연휴 운영 병원·약국 등 생활 밀착 정보는 관련 기관·공식 홈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링크를 연동했다. 또한 TV 특선 편성(확정 이후), OTT·현재 상영작 정보, 지역 축제·공연 안내 등 연휴 볼거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이동 수요를 겨냥한 공항 실시간 정보도 강화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대기시간', '김포공항 탑승 소요시간', '김해공항 혼잡도' 등으로 검색하면 출국장별 대기시간, 국내선 체크인부터 탑승 예상 소요, 실시간 주차장 현황, 면세점 영업시간·위치, 국내·국제선 운항정보 등 편의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

[사진=네이버]

네이버지도는 오는 13일 자정까지 '운전하면 복이와요' 캠페인도 진행한다. 내비게이션 주행 횟수에 따라 신규 이용자에게 1회 1,000포인트, 3회 3,000포인트를 지급하고, 기존 이용자도 1회 1,000포인트(선착순 1만 명), 3회 3,000포인트(추첨 5,000명) 혜택에 참여할 수 있다. 주행 5회 달성자 중 추첨해 10명에게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 원권을 제공한다. 내비 관련 퀴즈 이벤트도 병행해 최대 500포인트를 랜덤 지급하며, 링크 공유 시 최대 3회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소비·생산 참여 유도도 확대한다. 블로그 '왓츠인마이블로그' 챌린지는 추석 연휴 참여 시 OGQ 스티커 100% 제공과 최대 5만 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을 지원한다. '글감·장소·내돈내산' 중 1개 이상을 첨부한 포스팅으로 간단히 참여 가능하다. 숏폼 서비스 '클립'은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무료 개방 문화재·여행·맛집, 패션·뷰티, 명절 레시피, 가족·커플 테마, 홈트·러닝·등산 등 연휴 맞춤 큐레이션을 '인기판'에 노출하고, 제작자 프로그램 '클립 챌린저'는 10월 한 달 '나만의 취향' 주제로 보상형 활동을 운영한다.

[사진=네이버]

네이버앱 홈피드는 '추석 꿀정보 모음집'을 통해 차례상·교통·극장 개봉작 등 필수 정보를 묶어 제공하고, 당일치기 여행·해외 패션 이슈 등 트렌드형 콘텐츠와 드라마 정주행·귀성길 플레이리스트 등 가족 단위 테마, 자동차 점검·명절음식 활용 팁 등 실용 콘텐츠를 배치한다. KBO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5일에 맞춰 특집도 준비했다.

지식 기반 서비스도 기념 이벤트를 연다. 우선, 지식iN은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이달 8일까지 질문·답변 참여자 전원에게 23주년 배지를 지급하고, 총 2,3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와 협업해 드라마 속 에피소드와 일상 궁금증을 접목한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한다.

[사진=네이버]

웹툰·웹소설 플랫폼은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종말이 찾아왔다', '다정한 침입자' 등 2025년 론칭 인기작 5화 이상 감상 시 쿠키 2개, 완결 추천 20종 유료 10화 이상 감상 시 쿠키 6개, '매일+' 인기작 20종 유료 5화 이상 감상 시 쿠키 3개를 지급한다. 연휴 4일 이상 출석·일 2회차 이상 감상 조건 충족 시 추가 쿠키 2개를 제공한다.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디지털판은 네이버시리즈 단행본 세트 구매액의 10% 쿠키 페이백(이달 28일까지)을 이어가며, '지박소년 하나코 군' 24권은 내일(2일)부터 단독 선공개, 오는 18일까지 연재본 무료 확대와 매일 오후 10시에 1장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다음 달 2일까지 단행본 무료 확대와 소장·대여 10% 할인도 적용한다.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취사병, 전설이 되다', '마루는 강쥐' 전 회차를 24시간 무료 대여권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웹소설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오늘만 사는 기사' 등 판타지·현대 판타지·무협 10종을 대상으로 총 40화 감상 시 최대 40 포춘쿠키를 지급하고, 같은 기간 로맨스·로판 10종은 20화 무료 타임딜과 함께 포춘쿠키 보상을 제공한다. 문피아는 이달 11일까지 인기 20종 전권 소장 10% 할인, 인기 작품 3,000화 무료, 최상위 5종 릴레이 전 회차 무료 이벤트를 운영한다.

[사진=네이버]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네이버케어' 증상체크의 다국어 지원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성별·나이·주증상·지속 기간·동반 증상 등을 입력해 예상 병명·관련 진료과·가까운 병원을 확인하고, 네이버지도와 연동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동 가능하다. 해외여행 중이거나 외국인 방문객은 한국어·영어 등 편의 언어 설정과 번역 지원으로 의료진 전달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는 사내부속의원 '사전 문진'과 EMR 연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혜택·상생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혜택농장'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오픈톡 참여자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 포인트를 추첨 지급하고, 쇼핑·지도앱 등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을 안내한다. 해피빈은 이달 12일까지 명절나눔 모금함을 운영해 취약계층 어르신·장기기증인 유가족·발달장애아동 등에 명절 음식·선물을 전달하며, 소상공인 펀딩 기획전을 통해 쌀 선물세트·전통한과·비건 로션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상품을 소개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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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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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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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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