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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石破茂釜山举行首脑会谈 聚焦社会问题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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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日电 韩国总统李在明与日本首相石破茂9月30日下午在釜山举行第三次韩日首脑会谈。会谈全程在融洽氛围中结束,双方不仅在解决共同关注的社会问题方面达成具体合作成果,还实现了两国领导人互访,标志着韩日穿梭外交的全面恢复。

图为9月30日,韩国总统李在明(右)在釜山与到访的日本首相石破茂举行首脑会谈。【图片=李在明SNS】

石破茂这次是对李在明8月访日的回访。总统办公室指出,新政府成立仅约3个月,韩日首脑便已互访三次,是韩日穿梭外交真正实现与稳定的象征。

会议期间,双方决定将继续运行一项围绕社会共同问题的常设协商机制。合作重点领域包括少子化与老龄化、国土均衡发展、农业、防灾和自杀对策等议题。

相关协商将由两国各相关部门牵头,分享政策经验与成功案例,并结合专家意见共同探索解决方案。同时,外交部门也将定期举行双边协商,对整个合作机制进行统筹。

双方一致认为,作为立场相近的近邻和合作伙伴,两国有必要在动荡的地缘政治环境和全球贸易格局变化中加强协作。

两位领导人还就韩半岛局势交换了意见。李在明介绍了韩方为实现半岛和平所采取的缓和紧张与建立互信举措,并呼吁日方对此予以支持。双方重申携手实现韩半岛完全无核化和永久和平的坚定立场。

石破茂在与李在明正式会晤前,首先于下午3时许前往位于釜山的"韩日友好象征"——李秀贤墓地,亲自献花致意,并会见其母亲,表现出对韩日友好关系的真诚关切。

李秀贤于2001年赴日留学期间,在日本东京地铁站为救落轨日本人而不幸身亡,成为韩日友谊的象征人物。此次也是日本现任首相首次亲赴其墓地参拜。(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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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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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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