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제1회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의원 시상식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됐다.
21일 기자단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4년간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평가해 선정된 최우수의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제1회 수상자는 복지환경위원회 이윤하 시의원으로, 이 의원은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실현하고 깊이 있는 정책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윤하 시의원은 "시의원으로 맡은바 본분에 충실히 해 온 것 밖에는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 위가 아닌 아래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평택시기자단 김종호 회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운영에 있어 잘못된 점을 찾아 바로 잡는 것"이라며 "기자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시의회와 시가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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