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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지방공공기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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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1274개 공공기관 최초·최고 영예
재무건전성 개선…세계적 전시운영기업 발돋움
이재율 대표 "글로벌 마이스 로드 완성해 갈 것"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킨텍스는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1274개 지방공공기관 중 최고 영예로,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최초이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에서도 처음이다.

킨텍스는 전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국내 사업 성과와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고양특례시, 경기도, 코트라가 공동 출자해 2002년 설립된 킨텍스는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공공기관이자 주식회사다. 최근 2년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며 2023년 163억 원, 2024년 21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재무 건전성과 자생력을 크게 강화했다.

킨텍스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대통령 표창 모습. [사진=킨텍스] 2025.09.19 atbodo@newspim.com

해외 진출 성과도 주목받았다. 킨텍스가 운영하는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는 2024년 개장 첫 해에 36건의 국제 컨벤션과 22건의 대형 무역전시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대한민국산업대전(KoINDEX)'을 직접 주최해 국내 중소기업의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PWCC' 전시장 운영권을 확보해 오는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킨텍스는 현재 총 6,726억 원 규모의 제3전시장 건립공사에 착수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총 17만㎡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미국 CES, 스페인 MWC와 같은 초대형 전시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가 된다.

또한 20년간 숙원 사업이었던 킨텍스 부지 내 앵커호텔 건립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4성급 세계적 호텔 브랜드 '노보텔'이 들어서며 고양시 최초의 글로벌 호텔로 지역과 킨텍스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GTX-A 킨텍스역 개통에 맞춰 1000여 대의 주차공간을 갖춘 복합환승주차장과 킨텍스 공원 조성도 진행 중이다. 제3전시장과 인프라 개선이 완료되면 킨텍스는 전시, 교통, 숙박, 관광 등 모든 입지 조건을 갖춘 '풀-퍼실리티(Full-facility)' 전시컨벤션센터로 거듭나게 된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공공부문이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가치를 실현한 20년 여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세계로 이어지는 마이스 로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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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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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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