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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연장 11회 대주자 나서 결승점... SF,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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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에 5-1... 승률 5할 회복 가을야구 '실낱 희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가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연장서 대주자로 나서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최근 4연패 늪에 빠져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4위 애리조나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초 대주자로 교체 투입돼 득점에 성공했다.

이정후가 18일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 연장 11회 3루에 안착하고 있다. [사진=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샌프란시스코는 5-1로 승이겨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76승 76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3위 뉴욕 메츠를 2.5경기 차로 추격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애리조나와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이정후는 지난 10일 애리조나전 이후 5경기 연속 무안타에 묶이며 타율이 0.271에서 0.262(530타수 139안타)까지 떨어졌다. OPS도 0.751에서 0.732로 하락했다. 결국 이날 드루 길버트가 선발 중견수로 출전했고 이정후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애리조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벌랜더가 18일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2025.9.18 psoq1337@newspim.com

이날 경기는 9회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샌프란시스코 베테랑 선발 저스틴 벌랜더는 7이닝 3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애리조나 선발 브랜던 파아트는 9이닝 1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타선이 정규 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양팀은 연장 10회에서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승부치기 11회초 무사 3루에서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볼넷을 얻자 이정후가 대주자로 나섰다. 이어 헤라르 엔카나시온의 중전 적시타로 2루를 밟았다. 패트릭 베일리의 빗맞은 좌전 안타 때 과감하게 3루까지 달려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크리스천 코스가 중전 적시타 때 이정후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아 양팀 통틀어 첫 이날의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그랜트 맥크레이의 희생플라이와 라파엘 데버스의 적시타로 5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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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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