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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싱가포르 국립대학(NUS)을 방문한 학생들. [사진=화순군] 2025.09.16 saasaa79@newspim.com |
[화순=뉴스핌] 김시아 기자 = 화순장학회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간 '만원으로 여는 미래, 2025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 체험'을 싱가포르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화순 관내 중학교 2학년 15명, 고등학교 1학년 15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국립대학(NUS) 캠퍼스 방문을 비롯해 국립박물관과 과학센터 탐방, 현지 생활문화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학습 환경을 경험했다.
연수는 단순 견학을 넘어 체험 중심 학습활동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 확대와 진로 탐색에 집중했다.
구복규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세계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성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