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르포] "미래는 전기차"...한국·독일·중국 브랜드 모두 사활 건 IAA 202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럽 최대 모터쇼 'IAA 2025', 독일 뮌헨에서 개막
벤츠·BMW·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 대거 전기차 모델 최초 공개
현대차, 소형 아이오닉 '콘셉트 쓰리' 공개...기아는 4년만에 복귀
BYD 등 중국 전기차 브랜드 열띤 경쟁...일본 브랜드 불참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세계 3대 모터쇼'의 하나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지난 2021년부터 장소와 이름을 바꿔 독일 뮌헨에서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로 개최되고 있다.

오는 14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IAA는 공식 슬로건으로 'It's All About Mobility'(자동차의 모든 것)를 내세웠다. 유럽 최대 모터쇼의 자부심을 담은 슬로건을 내건 IAA 현장을 지난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경험했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독일 뮌헨 메쎄에 마련된 IAA 2025 전시장 현장. [사진=한국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IAA는 한국의 서울 코엑스와 비슷한 독일 메쎄의 전시장과 뮌헨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레지덴츠(Residenz München) 주변 시내에 마련된 '오픈 스페이스'에서 개최됐다. 메쎄 전시장은 여타 모터쇼처럼 참여 브랜드들이 부스를 마련해 홍보하는 자리다.

흥미로웠던 장소는 오픈 스페이스였다. 도로를 통제한 채 시내 도로 곳곳에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자연스럽게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이번 IAA에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의 목표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했다. 바로 "미래는 결국 전기차이며 전기차는 바로 우리 브랜드"라는 슬로건이었다.

실제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 등 대표 독일 브랜드와 현대차, 폴스타, 그리고 중국 BYD 등 브랜드들은 전기차 신형 모델을 IAA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Mobility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 2025.09.09 kimsh@newspim.com

현대차는 지난 9일(현지시간) 오픈 스페이스에서 소형 전기차(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를 공개했다.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참가한 기아도 콘셉트 EV2를 포함해 EV3, EV4, EV5, EV6, EV9, PV5 패신저 등 총 7개의 차종을 전시하며 EV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유럽을 공략할 기아의 준비된 자신감을 드러냈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아가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전기차 전용 브랜드 EV 풀 라인업을 전시했다. 사진은 EV2. 2025.09.09 kimsh@newspim.com

벤츠는 공식 행사 개막 전인 지난 7일(현지시간) 프리 나이트 행사를 열고 '디 올-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the all-new GLC with EQ Technolog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 올-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SUV 모델인 GLC의 전기차 모델이다. 벤츠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의하는 전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로, 브랜드의 미래를 상징하는 얼굴이 될 예정이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9월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메르세데스-벤츠 프리 나이트 행사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BMW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메쎄 행사장에서 가장 먼저 현장 컨퍼런스를 열고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BMW 뉴 iX3'를 글로벌 첫 공개했다.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는 기술, 주행 경험, 디자인 등 모빌리티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BMW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핵심적인 가치이자 비전이다.

BMW 뉴 iX3는 BMW의 변혁을 상징하는 이정표이자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경험할 수 있는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BMW 뉴 iX3'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2025.09.08 kimsh@newspim.com

폭스바겐 역시 지난 8일(현지시간) 메쎄에서 엔트리급 순수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ID. CROSS Concept)'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네 번째 컴팩트 전기 콘셉트카이자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모델인 'ID.폴로(ID. Polo)'를 시작으로 고성능 모델 'ID.폴로 GTI(ID. Polo GTI)', ID.크로스 등 3종의 엔트리 전기차를 2026년 공식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 모델까지 합류해 총 4종의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이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엔트리급 순수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ID. CROSS Concept)'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2025.09.08 kimsh@newspim.com

아우디는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e-하이브리드(The new Audi Q3 Sportback e-hybri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담은 콘셉트카 '아우디 콘셉트 C(Audi Concept C)'도 함께 전시했다.

아우디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명확성(Clarity)'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이를 오픈 스페이스에 설치한 'Feel Audi'를 통해 구현했다. 단순한 디자인 언어의 전환을 넘어, 아우디가 지향하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의미한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독일 뮌헨 IAA 2025 오픈 스페이스에 마련된 아우디 부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9 kimsh@newspim.com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 역시 지난 8일(현지시간) IAA VIP 프리뷰 행사 '골든 카펫(Golden Carpet)'을 개최하며 브랜드 최초 '전기 퍼포먼스 GT 폴스타 5(Electric Performance GT Polestar 5)'와 폴스타 5의 양산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 5는 2020년 선보인 콘셉트카 '프리셉트(Precept)'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 퍼포먼스 4도어GT 모델로, 폴스타의 디자인 철학, 지속가능성 비전을 집약했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VIP 프리뷰 행사 '골든 카펫(Golden Carpet)'을 통해 브랜드 최초 '전기 퍼포먼스 GT 폴스타 5(Electric Performance GT Polestar 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9 kimsh@newspim.com

올해 한국 승용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아토 3'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BYD 역시 유럽 공략에 힘을 쏟았다.

BYD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메쎄 현장에서 유럽 현지 첫 생산 공장 계획을 발표하고, 두 번째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 '씰 6 DM-i 투어링'을 최초로 공개했다. 씰 6 DM-i 투어링은 BYD의 첫 번째 왜건형 차량이자 DM 기술을 적용한 최신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로 1300km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BYD는 소형 전기차인 '돌핀 서프'는 BYD의 헝가리 생산 시설에서 제조되는 첫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헝가리 세게드 공장은 2025년 말까지 차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돌핀 서프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생산되어 유럽을 위한' BYD 차량들이 대거 생산될 예정이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중국 전기차(NEV) 제조사 BYD가 유럽 최대 모터쇼인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유럽 현지 첫 생산 공장 계획을 발표하고, 두 번째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 '씰 6 DM-i 투어링'을 최초로 공개했다. 2025.09.08 kimsh@newspim.com

BYD 외에 샤오펑(Xpeng), 립모터(Leapmotor), 창안(Changan), 체리(Chery) 등 주요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도 IAA에 부스를 차리고 자신들의 경쟁력을 자랑했다.

이번 IAA 2025에서 특이했던 점은 일본 브랜드들의 불참이었다.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완성차 브랜드들은 부스를 차리지 않았고, 소수의 일본 브랜드들만 메쎄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한 참가자가 "중국 전기차의 공세에 독일 브랜드들의 반격이 시작됐다"고 표현할 정도로 미래 모빌리티로 자리잡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높은 평판을 차지하기 위해 모든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IAA 현장이었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독일 뮌헨 시내에 마련된 IAA 2025 오픈 스페이스 전시장. [사진=한국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사진
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