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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2025] 벤츠, GLC 첫 순수 전기차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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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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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가 7일 뮌헨에서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공개했다.
  • AI 기반 MB.OS와 39인치 하이퍼스크린으로 지능형 시스템을 탑재했다.
  •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하며 주행거리 713km 모델부터 선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GLC,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SUV
독일 뮌헨 IAA 프리나이트 행사에서 글로벌 첫 공개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는 브랜드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모델 자리를 오랜 기간 지켜온 'GLC'의 첫번째 순수 전기 SUV '디 올 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The all new GLC with EQ Technology)'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프리 나이트' 행사에서 공개된 이 차량은 2026년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개발 단계부터 전 세계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GLC 차량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선호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9월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메르세데스-벤츠 프리 나이트 행사장에 전시된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디 올 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AI 기반 MB.OS 슈퍼브레인으로 구동되는 지능형 시스템과 진화된 디자인 언어를 통해 중형 세그먼트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전동화(electric-first) 차량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며, 성능과 주행거리, 효율성, 충전 속도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디자인, 가치, 다재다능함,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넉넉한 레그룸 및 헤드룸, 2.4톤에 이르는 견인력을 갖췄다.

차량에 탑승하면 완전히 새로운 심리스 MBUX 하이퍼스크린(Seamless MBUX HYPERSCREEN)이 고객을 맞이한다. 99.3cm(39.1인치) 크기의 심리스 MBUX 하이퍼스크린은 지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에 적용된 스크린 중 가장 크다.

스크린은 따뜻함과 감각적임이 결합된 앰비언트 라이트와 별빛이 반짝이는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믹 루프(SKY CONTROL panoramic roof)가 어우러져, 안락함과 안전함, 그리고 든든한 동행의 감각으로 표현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웰컴 홈(Welcome Home)'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차량은 내부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비건 패키지(Vegan Package)는 신뢰도 높은 비영리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공식 인증된 비건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가 됐다.

'디 올 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원-박스 브레이킹 시스템(One-Box braking system)을 통해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회생 제동과 마찰 제동 상황 모두에서 매끄럽고 일관된 감속 성능을 구현하며, 안정적인 제동감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 카메라, 레이더 센서, 초음파 센서를 활용하는 MB.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은 운전을 돕는 보조 장치이며, 운전자의 책임을 대신하지 않는다. 반드시 차량 설명서에 기재된 정보 및 시스템 제한 사항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한다.

기존 S-클래스에 탑재됐던 지능형 에어 서스펜션(intelligent air suspension)이 더해져 탁월한 승차감이 보장되며, 후륜 조향각은 최대 4.5°에 이르러 보다 정교한 주행을 돕는다.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신뢰성과 우아함에 최첨단 전기 구동 시스템과 지능적이고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된 이 모델은 기존 GLC 의 유산인 상징성과 다재다능함,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주행 경험을 전동화를 통해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폭넓은 구동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탁월한 주행거리와 강력한 주행성능,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에 걸맞는 수준 높은 안락함을 갖춘 '디 올 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주행의 미래를 정의한다.

최상위 모델인 GLC 400 4MATIC(출력 360kW, 최대 주행거리 WLTP 기준 713km)이 먼저 출시되며, 이어서 네 개의 라인업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9월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메르세데스-벤츠 프리 나이트 행사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 MB.OS, 완전히 새로워진 전동화 GLC를 구동하는 AI 기반 슈퍼브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운영 체제(MB.OS)는 인포테인먼트와 자율 주행부터 차량 편의 기능과 충전까지 모든 측면을 통합하고 제어한다. 이 시스템의 핵심에는 첨단 인공지능이 자리잡아 차량이 운전자의 성향을 학습하고, 변화하는 조건에 적응하며, 실시간으로 결정을 내려 더 안전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 인공지능 기반의 슈퍼브레인은 탑승자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유연하고 지능적인 여정을 보장한다. MB.OS는 인간의 뇌에 준하는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초당 254조 번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초고성능 칩을 활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클라우드(Mercedes-Benz Intelligent Cloud)'에 연결된 이 고성능 컴퓨터는 차량 전체 소프트웨어의 무선 업데이트(OTA)를 가능하게 해, GLC 차량이 수년간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칩-투-클라우드(chip-to-cloud)' 아키텍처는 밀접하게 통합돼 칩부터 클라우드까지 데이터 보호와 연결성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인포테인먼트부터 편의 기능, 충전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동 장치 와 센서를 정밀하게 제어해 비교할 수 없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차량 기능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지능 적으로 통합한다. MB.OS는 GLC를 운전자와 함께 생각하고, 학습하며, 진화하는 지능형 동반자로 만든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9월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메르세데스-벤츠 프리 나이트 행사에서 마티아스 가이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멤버 겸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 아이코닉, 독보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새로운 GLC는 현대적이고 매혹적인 방식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SUV의 클래식한 비율을 구현한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크롬 그릴이 새롭게 설계돼 이번 GLC 차량에 처음 적용됐다.

빛을 발산하는 첨단 기술 작 품인 이 아이코닉한 그릴은 브랜드의 얼굴을 재정의하며 위엄과 자신감을 표현한다. 조각 같은 숄더 라인 과 강조된 휠 아치가 조화를 이룬 역동적인 실루엣은 강력한 존재감을 강조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 디자인 철학을 차량 내부에서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새로운 플로팅 심리스 MBUX 하이퍼스크린은 인상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공간적 경험을 디지털 방식으로 우아하게 선사한다.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뒷자 리를 중심으로 넉넉하게 확장된 공간과 기본 적용된 파노라믹 루프는 실내를 개방적이고 우아하게 만든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믹 루프'는 전환 가능한 유리와 밤하늘에 162개의 별을 비추는 앰비언트 조명을 갖추고 있다.

고품질 소재로 최상의 촉감과 우아함을 보장하며,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옵션 비건 패키지도 포함된다. 이 소재 세트는 비건 소사이어티의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독립 기관 인증을 받은 비건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가 됐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9월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메르세데스-벤츠 프리 나이트 행사장에 공개된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 구동렬(drivertrain).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 다재다능함, 모든 주행에서 믿을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장하는 든든한 동반자

디 올 뉴 GLC는 다재다능함, 넓은 공간, 편안함의 정수를 구현한 일상의 완벽한 동반자다. 내연기관 GLC 대비 84mm 길어진 휠베이스로 승객은 탁월한 공간감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데, 그 결과 앞좌석은 13mm 더 넓어진 레그룸과 46mm 더 높아진 헤드룸을, 뒷좌석은 47mm 더 넓어진 레그룸과 17mm 더 높아진 헤드룸을 제공한다.

GLC는 넉넉한 적재 공간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570리터의 여유로운 트렁크를 제공하는데, 뒷좌석을 접으면 1740리터로 확장된다. 또한 프렁크(차량 앞쪽 트렁크)는 추가로 128리터의 적재 용량을 제공하며 터치 컨트롤을 통해 부분적으로 전동 개방된다.

GLC 400 4MATIC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최대 2.4톤(제동시)까지 견인 가능해 대형 캐러밴, 보트 등에 이상적이다. 100kg의 하중을 견디는 드로우바는 전기 자전거 적재에 용이하다. GLC는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ESP® 트레일러 안정화 시스템과 트레일러 조향 보조 기능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여정을 제공한다.

GLC 400 4MATIC은 비포장 도로나 자갈길 주행을 위한 주행 프로그램인 터레인 모드를 탑재해 구동계, 조향 및 제동 특성을 조정한다. '투명 보닛' 기능은 전면 카메라와 외부 미러 카메라의 영상을 결합하여 차량 전방 아래를 가상으로 볼 수 있어 오프로드에서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9월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메르세데스-벤츠 프리 나이트 행사에서 마티아스 가이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멤버 겸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 직관적, MBUX와 기술 혁신으로 확장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의 시작

99.3센티미터(39.1인치)의 MBUX 하이퍼스크린은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탑재된 스크린 중 가장 크다. 고해상도와 혁신적인 매트릭스 백라이트 기술로 뛰어난 선명도를 자랑한다.

완전히 새로운 무결점 MBUX 하이퍼스크린은 통합된 주행 및 공간 경험을 창출한다. 여기에 배경으로 선 택 가능한 최대 11 가지 스타일이 더해진다.

계기판(다이얼 및 게이지 포함), 제어 요소 및 앰비언트 조명에 사용된 색상은 감성적인 배경과 조화를 이룬다. 사용자는 MB.OS를 통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절묘하게 융합되는 차량 내 개인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신형 GL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인공지능(AI)을 통합한 세계 최초의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4세대 MBUX를 탑재했다. 이는 인간과 차량 간의 개인화된 경험과 직관적인 상호작용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MBUX 가상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제공하는 AI를 통합한 이른바 '다중 에이전트 접근법'을 사용한다. 동일한 대화 내에서도 각 작업에 최적의 소스를 선택함으로써 인터넷 전반에서 수집된 통합 지식을 활용한다.

MBUX 가상 어시스턴트는 사람과의 대화처럼 기능한다. 상세한 답변을 제공 하고 맥락을 반복할 필요 없이 후속 질문에도 답할 수 있다. 조수석 승객을 위한 광범위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에는 40개 이상의 앱, 비디오 스트리밍, 디즈니+ 직접 접속이 포함된다.

일체형 스카이 컨트롤 파노라믹 루프는 단열 처리된 안전 강화 유리로 제작돼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이 대형 유리의 표면은 투명하게, 또는 불투명하게 조절할 수 있다.

표면은 9개의 전환 가능 구역으로 나뉘어 고객이 원하는 만큼 빛 투과량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앰비언트 라이팅(옵션)을 적용할 수도 있어, 유리 표면에 통합된 162개의 별이 점등돼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GLC는 정교하게 조율된 다양한 라이트 애니메이션으로 운전자에게 인사한다. 이는 새로운 아이코닉 그릴 과 테일라이트를 포함하며 선택한 사운드스케이프의 오라 사운드(aura sound)와 함께한다.

실내에서는 앰비언트 조명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심리스 MBUX 하이퍼스크린의 애니메이션이 감성적인 웰컴 라이트 기능을 한다. 또한, 차량을 주차하면 '굿바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9월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메르세데스-벤츠 프리 나이트 행사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GLC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9.08 kimsh@newspim.com

◆ 부드러움,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과 스포티한 민첩성의 완벽한 조화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의 핵심은 800볼트 시스템으로, 신형 배터리와 결합해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충전 네트워크 중 하나인 MB.CHARGE와 연동돼 끊김 없이 연결된 빠르고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인텔리전스 내비게이션(Mercedes-Benz Navigation with Electric Intelligence)'은 지형, 노선, 기상 정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충전 경유지까지 포함된 가장 빠르고 편안한 경로를 계획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공공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활동을 통해 충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충전 파크에서는 고객이 'MB.CHARGE 퍼블릭'을 통해 충전 포인트를 사전에 독점 예약할 수 있다.

GLC는 10분 만에 최대 303km를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GLC의 혁신적인 배터리 시스템은 고도로 통합된 모듈식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 가능 에너지 용량 9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한다. 국가별로 소위 DC 컨버터가 장착돼 400볼트 급속 충전소에서 충전 가능하다.

GLC는 전력망 연결도 지원한다. 호환되는 양방향 DC 충전소에 연결 시 태양광 전력을 저장하고 가정용 (V2H) 또는 전력망(V2G)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GLC에는 새로운 원박스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회생 제동이나 일반 마찰 제동 시에도 안정적이고 확실한 브레이크 페달 감각을 제공한다. 각 제동 과정마다 시스템은 최대 회생 제동량과 최소 마찰 브레이크 사용량을 계산한다.

일상에서 주행할 때, GLC는 99% 이상의 경우 제동 시 전기를 생성한다. 회생 제동 성능은 최대 300kW에 달하며 주행 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한다. 운전자는 네 가지 회생 제동 레벨을 선택할 수 있다.

GLC는 겨울철에도 인상적으로 쾌적한 온도를 제공한다. '표준 멀티 소스 히트 펌프'는 전기 구동 장치, 배터리 및 주변 공기의 폐열을 활용해 실내를 효율적으로 가열하고, 적절한 배터리 컨디셔닝으로 매우 높은 충전 성능을 구현한다.

여유로운 주말 드라이브, 고속도로에서의 빠른 장거리 주행, 캠핑장이나 스키장까지 이어지는 비포장도로의 마지막 몇 킬로미터까지 GLC는 모든 상황에서 주행 역동성과 승차감 사이 최적의 균형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검증된 에어 서스펜션 기술 덕분에 요철과 진동이 거의 흡수돼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가변 댐핑 시스템은 장거리 주행 시 편안함과 스포티한 민첩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다.

'어질리티 & 컴포트 패키지(Agility & Comfort Package)'에는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과 후 륜 조향 장치가 결합돼 있으며, 이로 인해 양방향으로 최대 4.5도까지 조향각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첨단 기술은 GLC를 동급 차량과 확연히 차별화한다.

GLC의 새로운 시트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여 운전자와 탑승자가 장거리 주행에도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시트는 독일 AGR(Aktion Gesunder Rücken, 척추건강협회)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더욱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설계됐다.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대중의 요청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는 속도 제한 장치와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을 위한 록커 스위치 방식과 볼륨 조절을 위한 롤러 스크롤 방식을 포함한 물리적 컨트롤 컨셉을 재도입했다. 정전식 스위치 패널은 매끄럽게 통합돼 있으며, 더 나은 방향 감각을 위한 촉각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에너자이징 컴포트(ENERGIZING COMFORT)' 프로그램과 '에너자이징 코치(ENERGIZING COACH)'의 맞춤형 추천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GLC를 위한 포괄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에너자이징 컴포트 프로그램은 별도의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에너자이징 사운드를 비활성화해 개인 음악이나 팟캐스트와 함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심리스 MBUX 하이퍼스린 애니메이션과 사운드(3D 및 4D)는 세심하게 설계돼 에너자이징 컴포트 프로그램에 부가 가치를 제공한다.

GLC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디지털 라이트가 탑재됐다. 고해상도 조명 영역이 이전보다 현저히 넓어져 하이빔 및 도로 투사 시 더 높은 밝기를 구현한다. 동시에 조명 모듈의 에너지 소비량은 이전 모델 대비 약 50% 감소했다.

'울트라 레인지(ULTRA RANGE)' 하이빔은 더 이상 고정된 방향으로만 비추지 않는다. 대신 코너링 라이트에 통합돼 동적으로 회전한다. 카메라 정보와 지도 데이터를 결합한 코너링 라이트는 주행경로에 더욱 정밀하게 반응한다.

모든 모델에는 최대 10개의 외부 카메라, 5개의 레이더 센서,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광범위한 센서 세트가 장착돼 최상급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이 모든 센서는 MB.OS로 구동되는 고성능 제어 장치에 연결돼 GLC의 두뇌 역할을 한다.

MB.DRIVE는 언제나 집중된 상태에서 도로 상황을 주시하며, 빠른 속도로 반응한다. 인공 지능을 활용한 센서에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해 교통 상황을 파악한다. MBUX 서라운드 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는 차량이 주변 환경에서 감지한 내용을 항상 파악할 수 있다.

패키지에 따라 MB.DRIVE는 협력적 조향, 제동 및 가속으로 운전자에게 보조한다. 또한 통합 루프 안테나를 통해 외부와 연결돼 구매 후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앱을 통해 편리하게 딜러 방문 없이 새로운 기능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모든 능동형 안전 시스템은 기본 사양이며, 구매 후에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더 많은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위 내용은 글로벌 공개 기준이며 국내 도입 시 옵션 및 사양이 일부 달라질 수 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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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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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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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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