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소액결제 피해 확산…정부·KT 긴급 대응 나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 꾸려 현장 조사
KT "추가 피해 차단·개인정보 유출 없어"
인증 체계 취약성 드러나…재발 방지 대책 주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결제 피해가 잇따르면서 정부와 KT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원인 조사에 착수했고, KT는 침해사고를 신고하고 추가 피해 차단과 고객 보호 조치에 나섰다.

9일 KT와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경기 광명과 서울 금천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새벽 시간대에 소액결제 피해가 집중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본인 인증 앱 '패스(PASS)'와 카카오톡 계정이 임의로 조작되거나, 인증 문자를 받지 않았는데도 결제가 진행된 사례가 확인돼 인증 체계 취약성 우려가 제기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 조사단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 민간 보안 전문가로 꾸려졌으며 KT 시스템을 현장 점검해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전날 오후 KT로부터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한 뒤 자료 보전을 요구하고, KT 우면동 사옥을 방문해 상황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빌딩 앞으로 시민들이 통행하고 있다. KT는 최근 경기 광명시·서울 금천구 등을 중심으로 무단 소액결제 해킹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ISA에 사이버 침해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5.09.09 ryuchan0925@newspim.com

KT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상품권 결제 한도를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추고, 지난 5일부터 비정상 결제 시도를 차단한 바 있다.

KT 관계자는 "9월 8일 오후 7시 16분 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했다"며 "피해 고객에게 금전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하고 있으며, 상품권 결제 한도를 하향 조정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일 새벽부터 비정상적인 소액결제 시도를 차단해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고, 지금까지의 신고 건들은 차단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개인정보 해킹 정황은 없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KT는 경찰 수사와 정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조속히 사건이 규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복제폰, 중계기 해킹, 중간자 공격(MITM)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신사와 결제대행업체, 상품권 판매업체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