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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영국 런던서 지속가능 도시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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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지역→청년·문화 중심지로…킹스크로스서 '도시대전환' 해법 발굴
원도심 '미래타운'·일산신도시 정비사업 등…창의적 도시정비방안 박차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글로벌 기업 협력 확대와 투자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영국과 독일을 방문 중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 사례인 킹스크로스를 방문해 고양시 구도심과 일산신도시 등 노후도시 인프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4일(현지시간)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방문단과 함께 킹스크로스를 찾아 현지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고 런던 도시재생 과정과 정책 운영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콜 드롭스 야드에서 도시재생 현장 세미나를 진행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논의를 나누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협의회 방문단(왼쪽부터 김병수 김포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강덕 협의회 회장(포항시장), 김정후 박사). [사진=고양시] 2025.09.06 atbodo@newspim.com
도시재생의 상징적 비즈니스 거점인 판크라스 스퀘어에 관한 김정후 박사의 설명을 듣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협의회 방문단(왼쪽부터 김정후 박사, 김병수 김포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강덕 협의회 회장(포항시장). [사진=고양시] 2025.09.06 atbodo@newspim.com

이번 방문은 국내 대도시의 지속가능한 개발 및 재생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킹스크로스는 산업혁명 시기 유럽 교통과 물류 중심지였으나 산업구조 변화와 함께 쇠퇴를 겪었다. 낡은 창고와 공장들이 늘어나면서 범죄와 실업 문제가 심각했으나, 1996년 세인트 판크라스역이 유로스타 출발역으로 지정되면서 재도약의 계기를 맞았다.

이후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현재는 구글 영국 본사, 삼성 브랜드 체험관 '삼성 킹스크로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과거 물품 하차장이었던 '그래너리 빌딩'에는 런던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가 들어섰으며, 석탄 창고는 복합쇼핑몰 '콜 드롭스 야드'로 변모했다. 템즈 강변 발전소를 개조한 '테이트 모던' 미술관은 세계 3대 현대미술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세인트 판크라스역 내부를 둘러보며 김정후 박사에게 런던의 도시재생 과정과 정책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협의회 방문단(왼쪽부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정후 박사, 이강덕 협의회 회장(포항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고양시] 2025.09.06 atbodo@newspim.com
런던 킹스크로스 콜 드롭스 야드를 방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전략을 모색한 협의회 방문단(왼쪽부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김정후 박사, 이강덕 협의회 회장(포항시장). [사진=고양시] 2025.09.06 atbodo@newspim.com

이동환 시장과 방문단은 판크라스 스퀘어,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콜 드롭스 야드 등을 직접 둘러보며 도시 변화 흐름을 확인했다. 김정후 런던시티대학 도시건축정책연구소장은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 벤치마킹이 필요하며, 기업과 시민 참여가 성공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원도심뿐 아니라 일산신도시 역시 조성된 지 30년 이상 경과해 새로운 성장 전환점 마련이 절실하다"며 "원도심에는 미래타운 지정 후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일산신도시는 정비계획 수립으로 노후 인프라 재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킹스크로스를 참고해 청년·문화 중심 창의공간 조성과 함께 일자리·주거·문화·여가 등 다양한 유인책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일정 후 이동환 시장은 독일 베를린으로 이동해 지방분권 및 정책 협력 방안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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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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