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최정 19호포' SSG, 4연승… 롯데, 3연패 6위로 추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자욱 멀티포 6타점 펄펄... 삼성, 키움에 8-3
두산, 연장 10회 6득점 폭발... NC 원정서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SSG가 롯데를 3연패로 몰아넣으며 3위를 굳게 지켰다. 4위 삼성은 키움을 완파하며 SSG와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SSG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네 방을 앞세워 7-5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SSG는 이날 키움을 꺾은 4위 삼성과의 격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롯데는 3연패에 빠지며 kt에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

SSG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화끈했다. 2회말 류효승이 선제 2점포를 터뜨린 데 이어 3회말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점수를 벌렸다. 4회말에는 고명준이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5회말에는 최정과 고명준이 연달아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시즌 19호포를 기록하며 KBO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뒀다. 고명준은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쳤다.

최정. [사진=SSG]

SSG 선발 미치 화이트는 5.2이닝 6안타(2홈런) 2볼넷 8탈삼진 5실점(2자책)으로 흔들렸으나 타선 지원에 힘입어 시즌 9승(4패)을 챙겼다. 이후 노경은-김민-이로운-조병현으로 이어진 불펜이 무실점 계투를 펼치며 승리를 지켜냈다.

롯데는 4회 윤동희의 솔로포와 6회 박찬형의 3점 홈런으로 추격했으나 초반 대량 실점의 부담을 넘지 못했다. 선발 빈스 벨라스케즈는 4.1이닝 7안타(3홈런) 3볼넷 6실점으로 부진해 롯데 입단 후 1승 4패에 그쳤다

삼성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구자욱의 맹타를 앞세워 키움을 8-3으로 꺾었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3이닝 6안타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 지원 속에 패전은 피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승민이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키움 선발 정현우는 2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조기 강판돼 시즌 7패째(3승)를 떠안았다.

구자욱. [사진=SSG]

삼성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5타수 4안타 2홈런 6타점 2득점으로 3시즌 연속 150안타 기록도 달성했다. 구자욱은 0-1 뒤진 1회말 역전 스리런을 터뜨렸고 6-3으로 앞선 8회말엔 시즌 18호 쐐기 투런포를 폭발시켰다.

창원NC파크에서는 두산이 연장 10회 6득점을 몰아치며 중위권 진입을 노리는 NC를 9-3으로 꺾었다. 9위 두산은 KIA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혔고 중위권 재진입을 노리던 NC는 3연패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다.

두산 선발 잭 로그는 5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동점을 허용해 시즌 10승 기회를 놓쳤다. 9회 마운드에 올라 0.2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위기를 막은 마무리 김택연이 시즌 3승(4패 23세이브)을 따냈다. NC 선발 로건 앨런은 6이닝 5안타 3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잭 로그. [사진=두산]

두산은 3-3으로 맞선 10회초 1사 1, 3루에서 양의지가 2루수 앞 내야안타를 때려 1점을 뽑았다. 이어 오명진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고 조수행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승기를 잡았다. 김재환은 바뀐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시즌 12호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