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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통폐합 논의 본격화…'LH·주금공·HUG' '코레일·SR' 합쳐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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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HUG·HF 통합 검토…주택정책 효율화 목표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 법령·인력·노조 문제로 난항 예상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통폐합을 직접 지시하면서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기관들의 개혁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공공부문 효율화가 주요 국정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조직 규모와 업무 중복성 해소가 중점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소관 기관이 국토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금융위원회 소속인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의 통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주택·금융 정책 전반에 변화가 예상된다.

◆ LH·HUG·HF 통합 검토…주택정책 효율화 목표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본격적으로 공공기관 통폐합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국토부 산하기관 역시 1차 개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최근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공공기관이 너무 많아 숫자를 못 세겠다"며 통폐합을 직접 지시했다. 대통령실 역시 '공공기관 통폐합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별도 지시가 있었다고 공식 발표하며 통폐합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과 더불어 민생과 직결되는 국토부 산하기관이 우선적으로 개혁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H는 이 대통령이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사업구조 개편을 직접 주문한 기관인 만큼 국토부 산하기관 가운데선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과 기능을 대폭 재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또다른 국토부 산하기관인 HUG와 금융위원회 산하기관 HF과의 통합 가능성도 제기된다. 철도 부문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논의 됐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국토부 산하 기관과 관련해선 LH·HF·HUG, 코레일·SR을 통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면서 "금융기관과 함께 통폐합 우선순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HF와 HUG는 주택금융 지원과 보증이라는 인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LH와 묶을 경우 주택정책의 집행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주택 관련 정책은 ▲LH의 공공주택 공급·관리 ▲HF의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금융 ▲HUG의 분양보증·임대보증 업무로 나뉘어 있는데 이를 통합하면 정책 수립부터 실행까지 원스톱 체계가 구축이 가능하다.

또 '주택정책 컨트롤타워'를 국토부-통합기관 체제로 단순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국토부가 주택과 보증 정책을 맡고 있고 금융위가 HF를 감독하고 있는 구조를 통합하면 하나의 창구에서 처리가 가능해진다. 또 기관별로 중복되는 인력과 업무를 줄이면 비용 절감과 조직 슬림화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 법령·인력·노조 문제로 난항 예상

다만 통폐합 과정에서의 부작용이 상당해 현실화 될지는 미지수다. 각 기관의 감독 부처가 달라 이들을 통합하려면 법령 개정과 관할권 조정 과정에서 갈등이 불가피하다. 또 중복부서 통폐합 등 인력 조정 과정에서 노조의 반발과 고용 불안 문제로 인한직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각 기관의 근로조건과 임금체계, 인사제도 통일 과정에서도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통합 시 본사 위치 역시 갈등 요인이다. LH는 진주, HF와 HUG는 부산에 본사가 분산돼 있어 통합으로 본사가 이전될 경우 지역 경제와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공기업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지역인재를 채용해야 하는 만큼 본사 이전 시 채용 차질도 우려된다.

특히 공룡공기업으로 불리는 LH의 개혁을 추진하려는 시점에 오히려 규모가 더 커지면서 관료주의가 심화되고 여러 업무들이 한 곳에 묶이면서 전문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코레일과 SR의 통합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에서도 통합을 추진했지만 노조와 기관 간 의견 조율에 실패하며 번번이 무산됐다. 

지난 20일 국토부는 김윤덕 장관 주재로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레일·SR 본부장과 전문가, 소비자 단체 등으로부터 통합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양 기관은 통합의 장단점을 제시했지만 철도노조는 회의에 불참하며 통합 정책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코레일은 통합에 적극적인 입장이다. 현재 코레일은 KTX뿐 아니라 무궁화호, 새마을호, 화물열차, 수도권 전철 등 다양한 열차를 운행하며 적자 노선의 운영 비용을 KTX 수익으로 보전하고 있다. 여기에 SR에 위탁된 차량 정비, 역 운영, 시설 유지보수 비용이 겹치면서 연간 약 400억원에 달하는 중복 지출이 발생하고 있다. 코레일은 양사 통합 시 운영 효율이 높아지고 하루 23회 열차 증편, 1만4000석 추가 공급, KTX 요금 인하 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SR은 경쟁 체제 훼손을 우려하며 통합에 신중한 입장이다. SR 측은 개통 이후 평균 10% 낮은 운임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 9년간 국민 교통비 약 8844억원을 절감했다고 강조하며 통합이 가져올 부정적 영향이 더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이번 통합에서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동안 코레일과 함께 통합에 찬성해왔던 노조는 국토부가 '운영 통합'을 먼저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노조의 강경한 태도가 파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통합 추진에는 노사간 합의가 전제돼야 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난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행정학 교수는 "공공기관 통합은 단순한 조직 축소를 넘어 정책 실행력과 국민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충분한 사전 준비와 원활한 이해관계자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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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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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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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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