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펜을 칭찬한 것이 화제가 되며 모나미가 장 초반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모나미 주가는 전일 대비 13.02% 오른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인 한미정상회담 기념 서명식에서 이 대통령의 펜에 관심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디서 받은 건가", "정말 멋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펜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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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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