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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전문] 李대통령 "한미 연대, 12·3 쿠데타 극복서도 빛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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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한미동맹 기본 가치 바탕으로 탄생"
"동맹 더욱 돈독히 할 준비 됐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0년 세월만큼 견고했던 한미 양국의 연대는 지난해 12월 3일 벌어진 친위 군사 쿠데타의 극복 과정에서도 빛을 발했다"며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초고속 경제 성장의 과정에서, 또 서슬 퍼런 독재정권에 맞서서 민주화를 이뤄내는 그 과정에서 미국이 보내준 지지와 협력은 언제나 큰 힘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정부는 한미동맹의 기본 가치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탄생했고, 그만큼 동맹을 더욱 돈독하게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자유민주진영의 일원으로 성장과 발전의 혜택을 누린 대한민국은, 그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도 앞으로 다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은 이 대통령의 CSIS 연설 전문.

참으로 존경하는 우리 존 햄리(John Hamre) 회장님 그리고 귀빈 여러분. 정말로 감사하고, 이 휴가철에 이렇게 와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고 또 반갑습니다.

국제정세와 역내 안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워싱턴 D.C.의 대표적인 외교안보 싱크탱크이자
한미동맹에 대해서 남다른 관심을 보여준 CSIS에서
오늘 연설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말씀드린 것처럼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나라입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꿀 '최첨단 기술 강국'인 동시에
세계인을 울고 웃기며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표준을 다시 쓰고 있는 문화 강국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이 이룬 빛나는 성취의 중심에는
역사의 고비 고비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우리 국민의 역량과 의지가 자리 잡고 있지만,
미국과 국제사회의 기여를 빼놓고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결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초고속 경제 성장의 과정에서,
또 서슬 퍼런 독재정권에 맞서서 민주화를 이뤄내는 그 과정에서 미국이 보내준 지지와 협력은 언제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70년 세월만큼 견고했던 한미 양국의 연대는
지난해 12월 3일 벌어진 친위 군사 쿠데타의 극복 과정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총칼 든 쿠데타 세력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진압한 그 힘은 전 세계에 '오색 빛깔' K-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선보인
대한민국 국민에게서 나왔습니다.

동시에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노력에
변함없는 신뢰와 연대, 그리고 일관된 지지를 보여주신
미국 조야의 여러분들 덕분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정부는 한미동맹의 기본 가치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탄생했고,
그만큼 동맹을 더욱 돈독하게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유민주진영의 일원으로 성장과 발전의 혜택을 누린 우리대한민국은, 그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도 앞으로 다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은
그간 수많은 도전들을 이겨내 왔지만,
우리 앞에는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산적한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6월 3일 대선 직후 CSIS에서 발표한
"프라이팬에서 불 속으로(Frying Pan to Fire)"라는 보고서의 제목에 대한민국이 처한 엄중한 현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지속되는 핵·미사일 개발과 러시아와의 밀착,
우크라이나와 중동을 둘러싼 엄중한 안보 환경에 더해
에너지, 핵심 광물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까지,

이 전례 없는 도전과 변화에 맞서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또 새롭게 도약할 발판으로 만드는 그러한 지혜가 어느 때보다도 더 절실합니다.

저는 유연한 사고와 전략적 눈높이로 세계 정세에 대응하며
시대 흐름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가
최적의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근간에
번영과 평화의 핵심 역할을 해온 '한미동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공동의 가치인 평화와 번영을 위해
여러 전장에서 전우로서 함께 싸웠습니다.
그래서 '안보 동맹'입니다.

미국의 원조로 성장했던 대한민국이
어느새 미국 최고의 '그린필드 투자국'이 되어
미국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 동맹'입니다.

안보 동맹과 경제 동맹에 더해, 저는 트럼프 대통령과
'국익 중심의 실용 동맹'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안보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더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현대화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모았습니다.

미국의 대한(對韓) 방위 공약과 한미 연합 방위 태세는
철통같이 유지될 것입니다.

동시에, 한국은 한반도의 안보를 지키는 데 있어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앞으로 해나갈 것입니다.

우선, 국방비를 증액할 것입니다.
늘어난 국방비는 우리 군을 21세기 미래전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스마트 강군으로 육성하기 위한
첨단 과학기술과 자산을 도입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방역량 강화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한미 간 첨단 방산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위협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의 능력과 태세는 더욱더 확대되고 강화될 것입니다.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온 한미동맹과 달리,
한반도에는 아직 해결되지 못 한 '시대의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바로 북한의 핵 문제입니다.

한반도와 전 세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반도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 상 의무는 철저히 준수되어야 하고, 그것이 남북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한국은 NPT 체제를 준수하며 비핵화 공약을 철저히 지킬 것입니다.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원칙은 남북관계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도발에는 강력히 대응하는 동시에,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했고,
북한도 접경지역 주민을 괴롭힌 대남 확성기 방송을 곧바로 중단했습니다.

수면제로도 잠을 이루지 못하며 고통받던 접경지 주민들은
이제 맘 놓고 잠을 잘 수 있다며 정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화해와 협력의 남북 관계야말로 한국과 북한 모두에,
그리고 나아가 한국과 미국 양국 모두에 이익이라 확신합니다.

한반도에 비핵·평화와 공존의 길이 열릴 때
한미동맹은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 차원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한국 내 약 20만 명의 미국인들과 2만8천5백 명의 주한미군이 더욱 안전해지고, 양국 국민의 일상도 더욱 번영할 것입니다.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국가안보가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시대,
안보와 경제는 결코 떼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오늘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동맹이 양국 국민을
더욱 번영하게 만들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국이 타결한 관세 합의는
양국의 첨단기술 협력을 강화할 마중물로 작동할 것입니다.

세계 1위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의 K-조선이 미국 조선업의 르네상스를 열어가며 양국이 공동 번영할 새로운 역사적 계기를 만들 것입니다.

안보와 경제의 융합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한미 양국은 '첨단기술 동맹'으로 당당히 응전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나라가 상호 협력으로 호혜적 성장을 일궈가는 미래, 결코 꿈 같은 장밋빛 미래가 아닙니다.
양국 국민이, 한미동맹의 가장 든든한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바다 건너 대륙을 넘어야 한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연간 300만 명에 가까운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이
양국을 오가며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미국의 헐리웃 영화와 락·재즈 음악은
오랫동안 한국 청년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미국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음악을 즐기며
이미 한미 양국 청년들은 하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햄버거와 피자가 미국만의 음식이 아닌 것처럼,
김밥과 라면도 더 이상 한국만의 음식이 아닙니다.

뉴욕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인 소녀가
스스로 김밥을 싸 먹는 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구기도 하고,
한국의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이 햄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에
1호점을 오픈해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합니다.

우리는 양국 국민이 서로 신뢰의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더욱 번영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역사를 목격(도)하고 있습니다.

그 새로운 역사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파트너가 일본입니다.
저는 이번 방미에 앞서 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
일본을 먼저 방문하고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께서도 1기 때부터
한미일 협력을 강조해 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협력을 긴밀히 다져나갈 것입니다.

3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공동대처하며,
인태지역과 글로벌 차원에서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전장의 참호와 총성에서 시작되어
조선, AI, 반도체, 퀀텀, 원자력의 첨단기술에 이르기까지
70여 년의 시간이 창조한 위대한 동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안보, 경제, 첨단기술의 세 가지 기둥 위에
우뚝 선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은
양국 국민을 위한 실용과 국익의 결정체로서
더욱 찬란하게 빛나게 될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함께라면, 우리는 더욱 위대한 것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그 영광의 순간을 위해
같이 갑시다.

고맙습니다. <끝>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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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Q&A]사전투표 29~30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는 6월 3일 9회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본후보 등록일은 오는 14~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투표 시간과 선거운동 기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투표 때 유의 사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펴낸 책자를 통해 질의응답(Q&A)으로 정리한다.      선거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 역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거소투표자를 제외한 모든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지역 유권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출하기 위해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선거일 전 6일인 5월 28일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인용 보도가 금지된다. 다만 금지기간 이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관련 요건을 준수할 경우 공표할 수 있다. 또 일반 유권자도 문자메시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등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일 당일에는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제외한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된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다음은 6·3 지방선거 관련 꼭 알아야 할 주요 Q&A다. -선거일과 투표 시간은 ▲6월 3일 오전 6시 ~ 오후 6시. 거소·사전 투표자를 제외한 해당 투표구의 선거인. -사전 투표일과 시간은 ▲5월 29일(금) ~ 5월 30일(토) 2일간 오전 6시 ~ 오후 6시. 거소 투표자를 제외한 모든 선거인. 읍·면·동마다 1개소 투표소 설치. -선거일 당일 선거 운동 여부와 금지 사항은 ▲일체의 선거운동 금지. 다만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가능. 투표 마감시각 종료 이전에 선거인에 대해 투표하고자 하는 정당이나 후보자 또는 투표한 정당이나 후보자의 표시 요구 금지. -선거일 후 답례 금지 사항은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방송·신문 또는 잡지 기타 간행물에 광고하는 행위. 자동차에 의한 행렬을 하거나 다수인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거리에서 연달아 소리 지르는 행위. 다만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자동차를 이용해 당선 또는 낙선 거리 인사를 하는 것은 가능. 일반 선거구민을 모이게 해 당선 축하회 또는 낙선에 대한 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나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는 금지됨. 다만 선거일 다음 날부터 6월 16일까지 13일 동안 읍·면·동마다 1매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가능함.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만 18살 이상(2008년 6월 4일까지 출생)의 국민은 선거권이 있음. 공직선거법 제15조 제2항 제3호에 따른 외국인은 지방선거 선거권이 있음. -후보자 기호는 어떻게 결정되나 ▲후보자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의 후보, 의석이 없는 정당의 후보, 무소속 후보의 순으로 결정됨.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 간의 기호 순위는 다수 의석 순. 의석이 없는 정당 간에는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함.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에 의해 기호를 결정함. -후보자 정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선거일까지 공개하고 있음.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인적사항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 사항,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를 공개함.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하나 ▲선거운동기간은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임. -후보자나 선거운동 관계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 ▲후보자 가족의 선거운동은 1991년, 일반 유권자의 선거운동은 1994년 이후 허용됨.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일반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때라도 제한된 방법인 전화 또는 말, 문자메시지, 인터넷 이용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일반 유권자는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나 말로 선거운동 할 수 있음.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공개 장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음. 선거운동기간 중 길이 25㎝ 너비 25㎝ 높이 25㎝ 이내 소형의 소품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해 몸에 붙이거나 지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다만 선거운동을 해 주는 대가로 수당·실비나 음식물을 제공받을 수 없음. -일반 유권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비)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해 팔로어에게 전송할 수 있나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예비)후보자로부터 받은 선거운동정보를 자신의 팔로어에게 돌려보기(retweet)가 가능한가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예비)후보자나 일반 유권자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상태 메시지에 (예비)후보자의 사진이나 지지 호소의 글을 게재할 수 있나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뉴스핌 DB] -거소투표제도란 무엇인가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을 위해 자신이 머무는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거소투표를 하려면 거소투표신고를 해야 함.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몇 장의 투표용지를 받나 ▲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구·시·군 장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를 포함해 모두 7개 선거가 실시되므로 투표용지도 7장임. 다만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4장(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음. 2026년 4월 30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 지역의 선거인은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함께 받음. -본인 투표소 위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구·시·군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을 확인하면 됨.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함. 신분증의 모바일 신분증(앱 실행화면)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함.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음.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가 기재돼 있음.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가시면 투표시간 단축할 수 있음. -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음.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음.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하나 ▲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음.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선거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나 ▲거소투표신고를 한 선거인이 거소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에게 거소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음. 만약 거소투표용지에 기표가 돼 있으면 다시 투표할 수 없음.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있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음. 이는 투표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서임. 투표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됨.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024년 4월 5일 인천 계양구 계양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SNS에 투표인증샷을 게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선거일에 기호를 나타내는 인증샷(엄지손가락, V자 표시 등)을 SNS에 게시할 수 있음. 다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게시해서는 안됨.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제한되는 기간이 있나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5월 28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음. 다만 선거일 6일 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보도 요건을 준수해 언제든지 보도할 수 있음.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경우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12가지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하여야 함.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지역, 조사일자, 조사대상, 조사방법, 표본의 크기, 피조사자 선정방법, 응답률, 표본오차, 질문내용, 권고 무선 응답비율(무선전화 응답비율이 100분의 70에 미달한 때). 조사의뢰자(언론사 등)는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첫 공표·보도 전 여론조사 결과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당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 예정일시를 여론조사기관에 통보해야 함. 선거여론조사기관은 중앙여심위 홈페이지 등록내용을 의뢰자에게 공표·보도 전까지 통보해야 함.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만 공표·보도해야 함. -이미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미 공표·보도된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인용해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자, 조사방법과 함께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라고 표기해야 함. oneway@newspim.com 2026-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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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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