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소방시설 개선공사로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소방 배선 설치와 화재 수신기·감지기 교체, 유도등 및 옥외 관로 교체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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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사진=청주시] 2025.08.14 baek3413@newspim.com |
휴관 기간 동안 인쇄체험실과 어린이체험실은 운영하지 않지만,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돼 전시 관람과 주조 시연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안전 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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