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과 베이킹소다의 강력한 세정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애경산업은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 브랜드 '스웨이'에서 식기세척기 내부 오염을 말끔히 제거하는 '식기세척기 클리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달에 한 번 간편하게 사용해 식기세척기 내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용 클리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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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 식기세척기 클리너. [사진=애경산업 제공] |
스웨이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함유해 기름기와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액상 타입으로 잔여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식기세척기 내부와 필터 속을 비운 후 클리너를 바닥에 뿌리고 강력 코스 또는 통세척 코스를 선택해 작동시키면 된다. 6~8인용 세척기에는 클리너 반 통, 10~12인용에는 한 통을 사용하면 충분하다.
제품은 소비자 안전과 환경을 고려해 걱정되는 15가지 성분을 배제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하고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위생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웨이 브랜드 담당자는 "온 가족이 사용하는 식기의 위생적 관리를 위해서는 식기세척기 내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한 달에 한 번 클리너 한 통으로 식기세척기 내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슬기로운 식기세척기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