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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홍콩상장을 통한 글로벌화 가속화① 中 레드불 '둥펑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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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A주 기관 추천주로 선정된 '둥펑음료'
'실적+브랜드파워+고배당 매력' 경쟁력 분석
홍콩상장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이슈
고성장 3대 전략, 글로벌화 성공 가능성 진단

이 기사는 8월 6일 오후 4시3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현지 증권사가 선정한 월간 A주 추천주 리스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기능성 음료 업체인 둥펑음료(東鵬飲料∙EASTROC, 605499.SH)가 다수의 증권사로부터 두 달 연속 추천주로 선정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상반기 중국 음료시장의 심화된 업계 경쟁과 소비 수요의 변동세 속에서도 둥펑음료는 역대 가장 우수한 성적표를 달성했고, 고성장세 지속 가능성은 현지 기관들이 둥펑음료를 주목하는 가장 핵심적인 배경이다. 여기에 글로벌화를 위한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 중에 있어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이 같은 기관의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달 간 주가는 10% 이상의 낙폭을 기록했다. 8월 주가 반등 가능성에 또 한번 기대감이 실리는 가운데 둥펑음료의 성장논리와 글로벌 진출 성공 가능성 등을 진단해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06 pxx17@newspim.com

◆ 기관 추천주로 연속 선정, 그 배경은?

둥펑음료는 7월에도 증권사들로부터 추천주로 선정되며, 34차례 매수형 투자등급(매수, 비중확대 등)을 부여 받았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와 달리 지난 한달 간 10% 이상의 주가 낙폭을 기록하면서 8월 주가 반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다시금 이름을 올렸다. 

8월 추천주로 선정된 배경과 관련해 국신증권(國信證券)은 2025년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이 고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그간 마케팅과 연구개발 등에 쏟아온 투자를 수익으로 회수하면서 연내 수익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식품음료 업계에서 우수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로 제품의 다양화, 유통망 전국화를 실현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특히, 둥펑음료는 식품음료 업계에서 매우 우수한 주가수익성장비율(PEG, PER/EPS 증가율)을 보이는 종목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PEG는 향후 순이익 증가율을 고려할 때 지금의 주식 가격이 적정한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주가수익비율(PER, 시가총액/순이익)이 수익성만을 보여준다면, PEG는 '수익성+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동오증권(東吳證券)은 여름철 시즌효과와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따라 음료 제품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 고객층 지속 확대, 안정적인 매출 우상향 추세 등이 8월에도 둥펑음료의 고성장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사진 = 둥펑음료 공식 홈페이지] 중국 최대 기능성 음료 업체인 둥펑음료(東鵬飲料, 605499.SH)의 대표 제품 '둥펑특음(東鵬特飲)'

◆ 에너지∙전해질음료 '양대 수익창출원' 확보

이처럼 다수의 기관이 둥펑음료를 주목하는 가장 핵심적인 배경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다.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37% 늘어난 107억3700만 위안으로 동기간 역대 처음으로 100억 위안 관문을 돌파했다. 순이익은 37.22% 증가한 23억7500만 위안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둥펑음료 측은 연례보고서를 통해 2025년 경영 목표로 매출 20% 이상, 순이익 20% 이상 성장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이미 해당 목표치를 훨씬 넘어서는 성장률을 기록한 상태다.

앞서 2023년 6월 둥펑음료는 "1차 목표는 매출 100억 위안 돌파, 2차 목표는 200억 위안 돌파"라면서 "향후 3~4년 안에 200억 위안 매출을 달성하도록 힘쓸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현지 전문기관은 둥펑음료가 현재의 고성장세를 지속할 경우, 2025년 연간 매출 200억 위안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는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높은 기저효과 속에서 매년 이처럼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둥펑음료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출과 순이익 기준으로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해왔다. 2024년 연간 매출과 순이익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40.63%와 63.09%였고, 지난해 상반기의 경우 각각 44.19%와 56.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년간 이어진 실적 고성장세의 핵심 배경은 단연 양대 제품을 성장동력으로 한 주력 제품의 전반적인 판매 호조다.

제품별로 보면, 2025년 상반기 에너지음료가 전체 판매량의 64.48%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48% 증가했고, 전해질 음료 판매량은 22.49% 비중으로 227.31% 급증, 기타 음료 판매량은 13.03%의 비중으로 67.01% 증가했다.

<홍콩상장을 통한 글로벌화 가속화②③ 中 레드불 '둥펑음료'>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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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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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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