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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K방산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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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이후 수익률 142.89%, 순자산 전년 말 대비 약 6배 증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10개 방산 대표주에 투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자산운용의 'SOL K방산'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161억원 규모였던 이 ETF는 상반기 주요 방산기업들의 사상 최대 수주와 실적 호조에 힘입어, 6배 이상 빠르게 성장했다.

지속적인 자금 유입은 우수한 성과에 기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1.75%), 한화오션(+206.02%), LIG넥스원(+172.11%), 한국항공우주 (+69.03%) 등 주요 편입종목들의 연초 이후 강세를 보이면서 SOL K방산 ETF의 수익률도 크게 상승했다. 최근 3개월,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40.23%, 100.32%, 142.89%에 달한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8.05 y2kid@newspim.com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과거 내수 중심이던 한국 방위산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격히 확대된 글로벌 무기 수요에 대응하며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0%를 넘기는 수출 주도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 중" 이라며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등 주요 무기 생산국 대비 공급의 신속성과 기술력에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국방비 증가 국면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회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SOL K방산 ETF'는 국내 방위산업 밸류체인을 대표하는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편입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같은 대표 방산기업부터 레이더, 안테나 등 통신전자 분야의 한화시스템, 인텔리안테크, 탄약 생산 기업 풍산, 함정 분야의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위성, 위성 발사체 개발 기업 쎄트렉아이 등이며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비중이 24.81%로, 국내 주요 방산 ETF 중 가장 높다. 전통적인 방산 기업뿐만 아니라 위성, 레이더 등 첨단 기술 분야까지 아우르며, 국내 방위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폭넓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김 총괄은 "수출계약의 본격화, 글로벌 국방예산 증액 등 국내 방위산업을 둘러싼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되나 유럽 내 수요 선점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 등 리스크 요인도 존재하는 만큼 분할매수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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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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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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