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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스윙도어 탑재한 가드침대 '포미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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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도어로 사용 편의성 강화...침대 액세서리 5종 특별 증정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프리미엄 원목 키즈 가구 브랜드 숲소리가 신제품 '포미오 가드 침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미오 가드 침대는 숲소리의 베스트셀러 '스토리 침대'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공간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고려해 짙은 색 원목을 배제하고, 보다 밝은 원 톤 컬러로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체 모서리를 부드럽게 곡선 처리해 안전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숲소리 제공]

기존 제품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스윙 도어' 옵션이 추가된 것이다.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문을 열어둘 때 고정할 수 있는 홀더를 더해 손 끼임이나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세이프 도어'는 탈착형 구조로 아이가 혼자 열 수 없어 안전성도 강화하였다. 도어는 아이의 성향이나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포미오는 모듈형 구조로 설계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형태를 바꿀 수 있다. 가드, 중간 연결대, 사다리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영유아기에는 아이를 감싸는 풀 가드형, 성장 후에는 소파처럼 활용하는 데이베드형, 아이의 로망을 담은 낮은 벙커형으로 확장된다. 이후에는 단층형 일반 싱글 침대로 전환해 성인이 되어서도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침대 하단에 서랍 옵션을 추가하면 숨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철 지난 의류나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좋다. 또, 침대에 각인 메시지를 더하면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의 선물이 된다.

숲소리는 전 제품에 친환경 최고 등급(SE0)을 받은 독일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하며, 천연 식물성 오일로만 마감하여 만든다. 화학적 코팅이나 페인트를 사용하지 않아 환기 걱정 없이 나무 고유의 결과 향, 색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한편 숲소리는 포미오 가드 침대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4일부터 시작되며, 포미오 가드 침대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모빌 거치대, 마론 침대 계단·선반, 침대 서랍, 각인 메시지 등 총 약 70만 원 상당의 필수 액세서리 5종이 함께 증정된다.

숲소리 관계자는 "포미오 가드 침대는 아이의 안전과 가족의 일상을 모두 고려해 디자인한 제품"이라며 "사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침대인 만큼, 아이의 성장과 함께 오래도록 곁에 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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