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부문 대상 1천만원, 총상금 2천5백만원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EBS국제다큐영화제(EIDF)가 다음달 열린다. EBS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경기 고양 일산호수공원과 EBS디지털통합사옥,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서울 에무시네마,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등지에서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새 물결을 포착하라'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포착한 35개국 다큐멘터리 영화 총 62편이 상영된다. 올해는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 섹션을 신설, 인공지능(AI)과 애니메이션, 드라마 기법을 활용한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를 모아 선보인다.
경쟁 부문에서는 대상(상금 1천만원)과 심사위원특별상(700만원) 등 총 4편을 선정하고, 문화예술 다큐멘터리 가운데서도 우수상(500만원)과 특별상(300만원) 수상작을 뽑는다. oks3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