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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창제와 경주와의 만남...기획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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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한국창작음악제가 오는 2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 김천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 with 아창제' 기획연주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북 경주시와 공동 주최로 마련되며,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창작 국악관현악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With아창제 경주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07.30 moonddo00@newspim.com

아창제는 기존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 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창작 음악을 부담 없이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관현악 축제이다. 그동안 작품 공모에 선정된 작품들이 단발성 연주에 그치지 않고, 창작곡의 레파토리화를 위해 역대 역대 선정작을 지역에서 다시 선보이는'with 아창제'기획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기념해, 경주시립예술단과 아창제가 협업하여 이번 무대를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역대 아창제 선정작 가운데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창작 국악관현악곡들이 소개된다. 제11회 선정작 김기범의 국악관현악을 위한'천마도', 제8회 선정작 박영란의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협주곡'파사칼리아, 제6회 선정작 민영치의 설장구 협주곡'오딧세이 : 긴여행', 제16회 선정곡 이정호의 국악관현악'아부레이수나'가 연주된다. 더불어, 한국의 대표 소리꾼 장사익의 특별 출연해 '찔레꽃', '꽃구경', '아리랑'을 선보인다.

공연의 문을 여는 김기범의 국악관현악을 위한'천마도'는 천마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눈빛과 그림에 깃든 장인정신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우리나라 전통회화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우리 음악을 통해 강렬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쓴 작품이다.

박영란 작곡 가야금산조 협주곡 '파사칼리아'는 부산 무형문화재 제8호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의 선율과 리듬을 바로크 시대의 변주곡 형식인 파사칼리아와 융합하였다. 협연에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오해향이 함께한다.

재일동포 작곡가 민영치의 설장구 협주곡'오딧세이 : 긴여행'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풍수를 그리워하며 자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설장구 협연은 작곡가 민영치가 직접 선보인다.

이정호 작곡의 국악관현악'아부레이수나'는 예천국 통명리의 농요인 아부레이수나와 도움소리 선율을 주제로 관현악 연주기법을 활용하여 쓴 작품이다.

지휘를 맡은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예술감독 김현호는"이번 아창제와의 기획공연은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무대이다. 우리 창작 음악을 김천시립국악단과의 교류 연주를 통해 경주 시민, 방문객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어 매우 의미있고 기쁘다"고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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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 2026-04-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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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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