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3일까지 고래잇 페스타서 1000대 한정 최저가 프로모션 진행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로 소비자 접근성 강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국내 가전 브랜드 ㈜아이닉(대표 정건영)이 다음 달 1일부터 이마트·일렉트로마트 116개 점에 시그니처 음식물 처리기 'iFD01'을 공식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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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닉 제공] |
이번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집 근처 이마트 매장에서 아이닉 음식물 처리기 고유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하고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입점을 기념해 이마트 초대형 할인 프로모션 '고래잇 페스타'에도 참여한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1000대 한정 23만 원대 특별가로 선보인다. 해당 가격은 온라인을 포함한 출시 이후 최저가로, 정상가 대비 파격적인 혜택이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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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닉 제공] |
시그니처 음식물 처리기 iFD01은 여름철 위생과 악취 문제에 최적화된 주방 가전이다. 21cm 미니멀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무타공 설치가 가능하며, 3L 용량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가 가능하다.
음식물별 습도를 감지해 최적의 건조 및 분쇄 시간을 설정하는 '습도 감지(측정)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고온 멸균 분쇄 기술로 음식물의 부피를 90%까지 감소시킨다. 뿐만 아니라 처리 중에도 음식물 추가 투입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부 커버부터 칼날까지 완전 분리되는 구조로 설계해 위생을 강화했다. 이중 밀폐 도어와 활성탄 필터를 장착해 음식물 처리 중 발생하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40dB 저소음 모터를 탑재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아이닉 상품 기획 담당자는 "음식물 처리기가 시의성 있는 품목인만큼 '고래잇 페스타' 혜택을 통해 현명한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이마트·일렉트로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고객에게 아이닉의 기술력과 감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어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