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하나마이크론 "허위 위임장 작성 지시 사실무근...모든 절차 투명하게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은 최근 일부 보도를 통해 제기된 인적분할 임시주주총회 관련 위임장 수령 절차에 대한 의혹에 대해 "모든 절차는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됐으며 의결권 대행사의 허위 위임장 작성 지시는 사실무근"이라고 24일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대행 전문업체에 위임장 수령을 위탁한 바 있으나, 이는 많은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절차다. 하나마이크론과 의결권대행 전문업체 모두 허위 위임장으로 주주총회 절차를 진행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주주의 명확한 의사 확인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위임장의 진위를 확인했을 뿐 아니라 중복 위임장 등 의결권과 관련 이슈는 소수주주에게 유리하게 판단해 주주총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마이크론 로고. [로고=하나마이크론]

회사 측은 "위임장 수령 시 신분증 사본이 첨부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위임장의 효력을 부정할 수는 없다는 것은 여러 차례에 걸친 판결로 확립된 우리 법원의 태도"라면서 "주주의 연락처, 유선 확인, 통화 녹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하며 이러한 방식은 법적으로도 정당한 수단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락처만으로 허위 위임장을 작성하거나 쪽수를 채우라'는 주장에 대해 회사 측은 "위임장 위조 및 쪽수 채우기 의혹은 시도조차 될 수 없는 심각한 불법 행위"라고 일축하고 "의결권 대행업체의 보수 구조상 불법을 저지를 동기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 이러한 사실이 있다면 회사가 적극적으로 그에 대해 책임을 묻는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전했다.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이번 보도로 놀라셨을 주주 및 투자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회사의 명예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