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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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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7.85포인트(1.14%) 상승한 4만5010.29로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다우지수는 연고점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9.29포인틑(0.78%) 오른 6358.9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7.33포인트(0.61%) 전진한 2만1020.02를 가리켰다.

이날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도 지난해 12월 4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만5014.04)에 근접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미일 무역 합의 소식의 훈풍으로 상승 출발했다. 미국은 일본에 적용하는 상호관세를 당초 계획인 25%보다 낮은 15%로 정했으며 일본산 자동차에도 15%의 관세만 적용하기로 했다. 대신 일본은 쌀 시장과 자동차 시장을 미국에 개방하고 5500억 달러를 미국 투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이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에 자국 시장을 개방했다며 이 같은 합의가 자신의 관세 정책을 통해 이뤄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U도 일본과 비슷한 내용의 합의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전 세계 각국이 오는 8월 1일 통보된 높은 세율을 부과받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도 커졌다.

종목별로는 전력 및 재생 에너지 기업 GE 버노바의 주가는 이날 14.58% 급등했다. 회사 측은 이날 월가의 기대보다 양호한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고프로와 크리스피 크림은 미국 레딧 개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밈 종목으로 떠올라 큰 폭의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고프로는 12.41% 상승했으며 크리스피 크림은 4.60% 올랐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의 주가는 3분기 가이던스가 시장에 실망감을 주며 13.34% 급락했다.

미일 무역합의 발표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risk-on)'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했고, 수익률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5bp(1bp=0.01%포인트) 이상 상승한 4.388%, 2년물은 3.882%까지 올라섰다.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과 함께 일본발 채권 매도 압력도 금리 상승을 부추겼다. 일본에서는 이번 무역합의가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기대를 자극하며 단기물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고, 40년물 국채 입찰이 2011년 이후 최저 수준의 수요를 기록하면서 장기물 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일본 10년물 금리는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무역합의 소식에 외환시장도 반응했다. 미국 달러는 스위스 프랑과 유로화 대비 강세를 보였으나, 엔화에 대해서는 약세로 전환됐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는 이날 0.14% 하락한 97.33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유로/달러 환율은 소폭 반등했다. 달러/엔 환율은 146.20엔까지 하락하며 7월 1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EU가 관세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는 보도에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와 미국이 유럽 제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협정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8월물은 트로이 온스(1ozt=31.10g)당 전날보다 1.3% 하락한 3397.60달러에 마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무역 합의도 체결하면서 관세 협상 관련 긍정 신호를 보냈다.
국제유가는 무역 협상 상황을 주시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9월물은 배럴당 68.51달러로 전일 대비 8센트(0.12%) 하락 마감했으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배럴당 65.25달러로 6센트(0.09%) 하락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320만 배럴 감소한 4억 1,900만 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로이터가 실시한 애널리스트 조사에서 예상한 160만 배럴 감소보다 두 배 많은 수치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과 무역협상 낙관론에 일제히 올랐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5.88포인트(1.08%) 상승한 550.22로 장을 마쳤다. 하루 기준으로 지난달 27일 이후 약 4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98.92포인트(0.83%) 뛴 2만4240.82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37.68포인트(0.42%) 오른 9061.49로 마감했다. 영국 증시의 벤치마크 지수는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6.02포인트(1.37%) 상승한 7850.43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532.34포인트(1.33%) 전진한 4만697.49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26.40포인트(0.19%) 오른 1만4067.90으로 마감했다.

주요 섹터 중에서는 무역 협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자동차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스텔란티스와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포르쉐 등이 모두 6.1~7.3% 급등했고, 전체 자동차 섹터도 3.7% 올랐다.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인터내셔널도 2분기 주문이 7억250만 유로에 그쳐 전문가 예상 8억4300만 유로를 크게 하회했다고 보고한 결과 10.4% 폭락했다. 회사 측은 "2분기 주문량이 불안정했다"고 인정했다.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66% 오른 8만 2726.64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63% 상승한 2만 5219.9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시장에 나타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인도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과 무역 합의에 도달한 미국이 다른 주요 교역국과도 조만간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다만 인도와 미국 간 무역 협상은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는 외신 보도가 상승 폭을 제한했다.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인도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 인도와 미국이 주요 농산물과 유제품 관세 인하를 놓고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호 관세가 부과될 예정인 8월 1일 전에 협정이 체결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날 대형 금융주와 정보기술(IT) 섹터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금융 기관과 기술 기업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2025/26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1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전반을 끌어올렸다.

ICICI은행과 HDFC은행은 각각 0.88%, 0.87% 상승했다. 지난 19일 실적 발표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터널은 직전 거래일까지 2거래일 동안 약 16% 급등한 데 이어 이날에도 0.82% 상승했고, 페이티엠은 이날 1.64% 상승하면서 3거래일 동안의 상승 폭을 6.7% 이상으로 확대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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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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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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