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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강릉시부시장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강릉시] 2025.07.23 onemoregive@newspim.com |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시는 김상영 부시장이 지난 2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현장 및 공동숙소를 방문해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을 예방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 및 숙소 생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김상영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의견 청취를 통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과 인권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신뢰 확보 및 우호 관계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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