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실루엣 특징
서머 캡슐 컬렉션 등 6백여 종 상품 소개
일주일 간 할인 등 특별 프로모션 선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패션 플랫폼 W컨셉은 김다인 대표와 세정그룹 박이라 OVLR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브랜드 '다이닛(DEINET)'의 신규 입점을 23일 발표했다.
W컨셉은 입점을 기념해 '서머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고, 일주일 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이닛'은 김다인 대표의 이름을 독일식으로 표현한 '다인(DEIN)'과 '그리고'를 뜻하는 '잇(ET)'을 합성하여 탄생한 브랜드로,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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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브랜드 '다이닛' 입점. [사진=W컨셉 제공] |
'다이닛'은 20~30대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W컨셉 입점을 통해 '다이닛 25HS 서머 캡슐 컬렉션' 25종을 선보인다. 또 다이닛에서 보유한 600여 종의 상품을 공개하고, 오는 29일 10시까지 브랜드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W컨셉 관계자는 "2030 팬덤을 보유한 다이닛이 더블유컨셉에 새롭게 입점했다"며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을 핵심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인 대표는 브랜드 '마뗑킴(MATIN KIM)'을 설립해 지난 2023년 8월 마뗑킴의 지분을 매각한 후, 2024년 2월 세정그룹 박이라 OVLR 대표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 '다이닛'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