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이노진, 탈모 정량 분석 기술 특허 출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노진이 22일 탈모 진행 정량 분석 기술과 전용 촬영 시스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술은 해부학적 기준점을 활용해 시점별 두피 이미지를 정합하고 헤어라인 변화와 측두부 후퇴를 수치로 분석하도록 설계했다
  • 이노진은 4000여 거래처 임상 피드백과 모발이식 전문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탈모 진단·데이터 기반 분석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부학적 기준 좌표 기반 진단 시스템 개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탈모치료 및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 개발기업 이노진은 해부학적 기준 좌표 기반 탈모 진행 정량 분석 기술 및 전용 촬영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노진은 탈모 관련 기술력을 기반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에 성공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회사는 두피 및 탈모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온 연구 데이터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탈모 진단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술은 기존 육안 진단이나 단순 두피 촬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동일인의 탈모 진행 정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비교·분석하도록 설계됐다. 얼굴 내 해부학적 기준점을 활용해 서로 다른 시점의 두피 이미지를 정합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헤어라인 변화와 측두부 후퇴 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노진 로고. [사진=이노진]

특히 이번 기술은 이론적 접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임상 현장의 문제점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노진은 전국 4000여 거래처에서 축적된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촬영 각도 차이, 환자별 두상 차이, 치료 전후 비교의 어려움 등 기존 탈모 진단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한계를 분석해왔다.

또한 회사는 누적 2만여 건의 모발이식 시술 경험을 보유한 현직 전문가의 노하우를 접목해 의료기관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정량 진단 체계 구현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이미지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임상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량 진단 기술로의 실용성을 높였다.

이노진은 분석 알고리즘과 함께 동일 조건의 촬영을 반복 재현 가능한 전용 촬영 장비 개발도 추진 중이다. 환자가 다른 날짜에 내원하더라도 동일한 위치와 각도, 조건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점 간 비교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향후 치료 효과의 정량적 검증과 장기 추적 관찰 시스템 구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최근 남성형 탈모 및 M형 탈모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보험 진단 체계에서 탈모 진행 정도를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정량 분석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진 관계자는 "현재 탈모 진단은 의료진의 육안 판단이나 단순 촬영 결과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에 따른 변화를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기술은 4,000여 거래처의 임상 피드백과 모발이식 시술 경험을 보유한 현직 전문가의 노하우를 결합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량 진단 체계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그는 "탈모 시장은 단순 제품 판매 중심에서 진단·데이터 기반 시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정량 분석 기술과 촬영 재현 기술을 결합한 탈모 분석 플랫폼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탈모 치료는 대부분 비급여 영역에 머물러 있으며 치료 효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평가할 수 있는 표준화된 진단 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향후 의료기관에서는 탈모 진행 정도와 치료 효과를 보다 명확하게 기록하고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진단 기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