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생활체육 지원 공로 인정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은 양3동 발산게이트볼 회원들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승일 의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직접 살피며 실질적인 개선책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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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 [사진=전승일 의원실] 2025.07.15 hkl8123@newspim.com |
전 의장은 "기초의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는 언제나 '주민 중심'이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과 함께 변화하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민생 현장을 직접 찾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골목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승일 의장은 작은 변화로도 지역에 큰 활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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