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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침현장소통' 첫 날인 15일 오전 시민과 함께 남산 북측순환로를 달리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국립극장~중부공원여가센터 2km 구간을 달리고 남산 샤워장을 점검했다. 남산이 최근 내‧외국인이 찾아와 러닝, 자전거 등을 즐기는 레저 및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서울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샤워장을 조성키로 하고, 오는 10월 신규 샤워장 정식 개장 전까지 중부공원여가센터 지하 2층 직원용으로 사용되던 기존 샤워장 임시 개방에 들어갔다. [사진=서울시청] 2025.07.1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