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과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교육금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약정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임세빈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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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금고 약정식. [사진=충북교육청] 2025.07.14 baek3413@newspim.com |
이번 교육금고 지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고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단독 참여해 지난달 12일 열린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각종 세입금 수납 및 보관▲세출금 지급(기금 포함)▲세입·세출 외 현금과 잡종금 수납·보관·지급▲운용자금 예치 및 관리 등 교육 관련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 운영을 통해 충북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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