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재벌 아이돌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2일, '올데이 프로젝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94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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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왼쪽부터 베일리, 타잔, 영서, 우찬, 애니) mironj19@newspim.com |
'페이머스'는 발매 4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메인 차트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발매 2주 만에 모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 역시 멜론 '톱100'에서 10위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 방송 무대 영상, 자체 콘텐츠 등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렸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혼성 그룹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재벌 3세 문서윤(활동명 애니)의 합류로 주목을 받았다.
moondd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