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삼척담다·퓨어존 안심클린, 근로환경 개선 기대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4일 웰빙삼척담다 사업장의 확장이전과 퓨어존 안심클린 사업장 신규 개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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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자활센터, 사업장 확장 이전 및 신규 개소.[사진=삼척시] 2025.06.25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홍금화 삼척시청 자치행정국장, 김경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장, 김호식 삼척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자활사업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확장이전과 신규 개소를 통해 참여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근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술 습득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내 자립 기반 마련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김동홍 센터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자활 참여자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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