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400여 명에게 감사 인사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중앙대학교는 박상규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본교에 근무 중인 협력업체 직원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총장과 성맹제 연구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박기석 총무처장, 김동완 생활관장 등 보직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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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총장 등 중앙대 보직자들이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이들은 캠퍼스를 돌며 환경과 방호, 시설관리, 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 중인 대학 및 협력업체 직원 400여 명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사를 기획한 박기석 총무처장은 "중앙대는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무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대학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