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딜러 '무한의 마술사 멀린' 및 초월 등급 영웅 추가
신규 아티팩트·스테이지 등 콘텐츠 대폭 확장
777배 드로우·원소술사 강림 등 이벤트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넷마블이 자사 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과 초월 등급 영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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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2025.06.17 yek105@newspim.com |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은 근력 속성 딜러로, 전방 공격과 상대 역할군에 따라 다양한 디버프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다이아나 픽업 소환권을 활용해 해당 캐릭터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레전드' 등급보다 상위인 '초월' 등급 영웅이 새롭게 추가됐다. 초월 등급 영웅은 팀 전체에 영향을 주는 특수 패시브 '개성'을 보유하며, 한 덱에 1명만 편성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콘텐츠 플레이 보상을 통해 초월 등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아티팩트 세트 ▲스테이지 확장 ▲시련의 탑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동시에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일까지 최대 777배 드로우 보상을 제공하는 '777! 럭키 드로우 매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벤트 재화로 룰렛을 돌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원소술사 강림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에 매일 새로운 보상 테이블을 추가하고, 누적 재화 사용량에 따른 누적 보상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한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 캐릭터 수집·성장 시스템을 앞세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