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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分别同澳洲总理和南非总统举行首脑会谈

기사입력 : 2025년06월17일 14:39

최종수정 : 2025년06월17일 14:47

纽斯频通讯社卡纳纳斯基斯6月17日电 为参加七国集团(G7)峰会抵达加拿大的韩国总统李在明当地时间16日同澳大利亚总理安东尼·阿尔巴尼斯举行首脑会谈,就韩半岛和平与解决朝核问题的实质性进展达成共识,决定持续加强沟通与合作。

韩国总统李在明当地时间16日同澳大利亚总理安东尼·阿尔巴尼斯举行首脑会谈。【图片=KTV截图】

总统办公室表示,两国首脑一致认为,作为亚太经合组织(APEC)创始成员国,将积极合作确保10月在韩国庆州举行的APEC领导人非正式会议取得成功。

席间,双方就经济、能源、军事等领域交换意见,并决定韩国与澳大利亚作为"全面战略伙伴"在地区和国际社会的稳定与繁荣方面开展合作。

此前,李在明总统同南非共和国总统马塔梅拉·西里尔·拉马福萨举行首脑会谈。南非与韩国、印度、澳大利亚、巴西、墨西哥、乌克兰等国一道受邀参加此次G7峰会。

李在明总统同南非共和国总统马塔梅拉·西里尔·拉马福萨举行首脑会谈。【图片=KTV截图】

李在明积极评价韩国与南非自1992年建交以来,在贸易、投资和能源等多领域加强合作。他表示,南非是韩国在非洲的门户,期待双方在各领域继续深化合作,促使两国在贸易、投资、能源等方面实现实质性协同发展。

拉马福萨祝贺李在明当选韩国总统并表示,南非和韩国作为共享民主价值的重要伙伴,应在政治、经济等多领域进一步加强合作。

李在明强调,南非的能源、制造业等领域对韩国企业尤为重要,希望南非政府能更多关注并支持在当地开展业务的韩国企业。

拉马福萨回应道,拥有卓越技术的韩国企业为创造南非工作岗位和工业发展作出了巨大贡献,期待韩国企业在南非进一步扩大投资。(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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