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최근 강서구 일원에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 |
부산시 영도구가 최근 부산 강서구 일원에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부산시 영도구] 2025.06.13 |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과중한 업무와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근무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충전할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참가한 직원들은 퍼스널 컬러, 플라워오브제 체험활동과 현대미술관 관람을 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