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11일 오전 사천시 모충공원 내에 위치한 모충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전재석, 김민규, 박병준, 박정웅, 구정화, 정서연, 최동환, 진배근, 임봉남, 윤형근 의원과 권택현 사천시체육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지속 개최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문화 기반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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