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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CJ올리브영, '영부산 프로젝트 2' 본격 추진…부산 생활이야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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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5명 선정, 화보와 영상 콘텐츠 제작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청년부산' 응원해요."

부산시는 CJ올리브영과 손잡고 청년들의 부산 생활을 응원하는 '영(YOUNG)부산 프로젝트 2'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들의 부산 생활 이야기를 공모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 '영부산' 포스터 [사진=부산시] 2025.06.11

부산시와 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1단계에서는 부산 청년작가와 협업해 '부산 기프트 카드'를 디자인·출시했으며, 올해 2단계에서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빅(Big)백'을 제작해 부산 청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생활 양식 플랫폼인 올리브영은 부산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협업에 참여했다. 부산이 올리브영의 지방 최초 매장을 오픈한 상징성 있는 지역이라는 점도 협업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7일까지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살고 있는 이유와 부산에서 겪은 행복한 순간, 부산 생활의 장점 등을 사진과 함께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부산이 좋아 돌아온 청년, 부산에 반해 정착한 청년, 부산에서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부산시와 올리브영은 공모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빅(Big)백'을 증정하며 이 가방에는 부산 씨앗호떡 스낵, 비타민, 선크림 등 올리브영의 인기 상품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사연을 제출한 청년 중 5명을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화보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시 공식 SNS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박광명 부산시 대변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부산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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